삶이 말하였습니다. 신이 만든 작품을 가꾸어 나의 삶을 만들어 가는 것인지 세상 흐름따라 현실의 상황에맞게 남들 하는대로 나의 삶을 가꾸는 일에 작품이 실패를 했는지 아름답지가 못하다고 생각했는데 긴 세월에 신의 작품은 꽃이 피었습니다. 나의 모습이 신의 창조물이라면 내 삶은 내가 만든 작품이 아닌가요? 보이지 않는 내일을 열어가며 미래의 찬란한 그림을 그리었는데 내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주관하시는 분이 신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보이지 않는 길위에서 넘어진 것은 신의 계획인지 나의 부주위가 만든것인지 예기치 않은 사고라고 하기에는 너무 가혹하였습니다. 한치앞도 모르는 것이 삶이라는 것을 울고 웃고 이런저런일 다 겪으면서 예기치 않은 사연을 가지고 주어진 나의 삶을 꾸려가는 것이었습니다. 생각하는 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