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 모든 일상이 장사기에 검색창에서 상도를 치니 나의 옛날이 보였다. 장사중에서 제일 잘한 장사가 사람 장사라고 세상에서 나와 맺은 가족이 상도였으면 한다. 모르는 이들이 맺어진 내 사람이라면 나의 아집만 내세우는 것이 아니고 상대에서 다름을 배우는 내가 되었으면 한다. 오래전 내가 장사를 하다보니 어떻게 저런 마음을 가질 수 있나 질투도 났지만 그런이가 당장은 손해보는 것 같아도 사람을 샀으니 바로 믿음이며 상도였다.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이들 장사하며 마음이 보였어도 그 마음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 상도의 도리였으며 장사는 이익을 먼저 생각해도 양심이 허락하지 않으면 거절하는 것이 상도의 도리였으며 장삿돈은 개도 안물어 간다고 그만큼 더러운 돈이라도 적은 새돈보다는 더러운 많은 돈을 좋아하는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