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6/05 2

말씀의 향기

말씀의 향기 종교의 벽을 허물고 평화를 위해서 일하라고 하신 바오로 2세의 유헌을 보이는 세상에서 실천할지 마음을 의심해 봅니다. 거룩한 말씀 비유라고 해도 그 말씀처럼 살게하소서. 많은 다른 종교지만 그안에서도 창조로 지금도 이어지기에 내가 믿는 종교의 말씀이 옳다고 하지만 성경에서도 너희 믿음이라고 하였으니 보는대로 믿는대로 선과 악은 그곳에 있었기에 마음을 시험하는 제도가 바로 투표였으니 당신의 성심을 담아주소서. 언론으로 세내 교육하는 시대에서 생각이 넘어가지 않게 선과 악을 판단 할줄 알게 하소서. 나의 이익이 아닌 공동체를 위해기도 하는 성직자 신부님 수녀님 말씀 듣고 저희도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내 시각에서 바라보고 생각대로 느낀 교리지만 공감이 가니 변하지 않게 기억나게 해 주소서. 한달..

.나의 세월.이팦나무

이팦나무 초록으로 물들어가는 초여름 세상 가로수나 언덕 꽃과 잎이 짙어지는 산과 들 가는 곳마다 쉬어가라 놓여진 쉼터 의자 갈색 세면이 나무처럼 보이는 나만의 의자. 대천가로수도 서울가로수도 이팝꽃을 바쳐주는 나뭇잎 꽃이지고 피고 철따라 다른 꽃이지만 꽃향기 가로수로 하얀 이팦꽃이 다닥다닥 붙어 늘어져 아카시아 꽃인줄 알았는데 그 이름은 이팦꽃. 오래된 아파트 공원 내에 농구꼴대 가에 활짝 피어 있는 갖가지 꽃중에 눈이 들어오는 커다란 이팦나무 나의 세월 죽으면 어디로 가는냐고 누가 묻는다면 하늘나라로 간다고 하니 그럼 할머니는 언제 가느냐고 묻는다면 할말을 잊어버리게한 세월이었다. 나이들면 하늘나라가 가까워지는데 왜 주눅이 드는지 보이는 세상것들에 미련이 남아서인가. 나이를 탓하지만 내가 먹은 것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