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6/28 3

나의 열쇠

나의 열쇠 더위의 시작으로 찔끔대는 비오는 아침 후득지근한것이 시원하지 않은 여름. 비가와서 창문이 닫혀 보이지 않아도 매미 노래 부르고 하느님 생각과 나의 생각의 차이가 있다해도 나의 간절함은 고마움이니 감사의 삶이게 하시고 할수 있는 일이 없어도 생각할수 있으니 기쁜소식을 전해받게 하소서. 낮의 길이가 짧아지니 밤은 결코 어둠이 길은것은 아니었고 나의 생각에서 밤과낮의 길이를 만들면서 밝음만을 찾으니 따뜻한 빛이게 하시고 삶의 기로에서 꽃도 피고지다 잎새에서 푸르게 물드니 슬픔은 기쁨으로 가는 발판이게 하시어 닫혀진 창에서 기쁨의 문을 열게 하소서. 어둠을 밝혀주는 등불이듯이 전깃불로 환하게 하시어 허덕이는 삶에서 묶여진 실타래를 풀수 있는 열쇠가 되게 하소서. 고통 세상의 삶은 고통과 기쁨으로 살지..

카테고리 없음 2023.06.28

오늘의 삶.웃음

오늘의 삶 동화 속에 주인공을 꿈꾼 것은 철이 덜난 그때의 생각이라 귀여운 어린날의 동화속 소녀. 삶이 한편의 동화속같은 기적이 반복되면 얼마나 좋을 까만은 삶은 현실이고 한번 지나면 다시는 오지 않기에 후회와 아쉬움을 남기었고 기대가 클수록 실망도 컸으며 사랑은 현실이 끄는대로 거기에 있었다. 믿었던 남편 눈에 넣어도 안아픈 자식들도 나 다음이기에 불편도 나의 일이라. 잘못은 아니라도 주눅들어 고마운 이들이 많았다. 세상과 싸우는 것은 철이 난 다음부터라 어릴 때 동화속의 주인공이 되고 싶었던 꿈은 물건너갔나 나도 보기싫다. 하지만 어쩔도리가 없기에 웃기는 하지만 마음은 슬프고 나를 예상하지 못하게 알수 없는 숲은 어릴 때 동화속이 아니었다. 젊은날의 푸른색의 아름다운 그림은 이젠 갈색으로 낙엽을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