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6/06 4

내세상.삶의 퍼즐

나의 장미 처음 집을 지은 나는 꿈 같았다. 화단에 막걸리 붙고 장미 나무를 심었는데 푸른잎에 갈색 나무에 빨간 장미를 보았다. 장미나무 아래 서있으면 장미꽃 닮는 줄 알았던 꿈많던 젊은날 그때의 장미꽃과 젊음도 세월은 가져가고 떨어지는 꽃잎이 바닥에 쌓여도 내가 심은 장미는 배신하지 않고 나를 위해 피어나는 장미 꽃이여 빨간담을 넘어서 바람부는대로 하늘대며 손짓하는 향기여. 나의세상 높아가는 저 푸른 하늘을 떠가는 뭉개구름 흩어지며 다시 모이는 하얀 구름을 보았더라. 목화도 만들고 싸리꽃도 만들면서 보는 대로 느끼는 대로 하늘을 떠가는 구름이었다. 빛으로 낮을 알리는 햇빛이여 밤이오면 별빛이 어두움을 밝혀주고 내가 사는 곳은 생각대로 아름다웠으며 알록달록 무지개가 하늘을 품으면 아픈 사연도 지워버리는 ..

역사왜곡.현충일

역사왜곡 진영대로 역사가 왜곡되지만 사실은 그대로 남드라. 떳떳하게 공개하는 어린이들은 속이 보이기에 얼굴에서 표정이 나타나는 데 감추어야 별일이 안생기니 비공개가 생기고 나의 집도 현관문은 비번. 내가 생각하는 대로 옳다고 인식한 역사의 상식이 잘못 되었기에 내가 이렇게 미운적은 없다. 시대따라 오늘의 현실에서 역사를 알고 내일로 가기에 내가 겪지 않았어도 그때를 이해할 수 있었다. 양반 천민을 가르는 시대에서도 지금은 진영으로 나뉘어 졌으며 생각대로 분열이 한반도를 두동강이로 갈라놓았지만 평등 세상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있으니 세상의 빛은 그들이고 소금이며 꽃이었다. 선진국에서 보고 후진국에서도 경험했듯 과거와 미래가 하나라도 오늘만 있었으며 정부가 바뀌는대도 역사가 왜곡 해서 어느쪽 말을 믿어야 하는..

삶은 다른 곳에.

삶은 다른 곳에. 당신을 만나던 그날이 지나고 나니 갈수없어 그리움이 되었으며 아무것도 모르며 세상일에 위로를 찾으러 간곳이 십자가에 매달린 모습에서 삶의 위로를 받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당신의 집 하늘나라에서는 늙지가 않는다더니 세상의 세월은 푸른풀잎을 갈색 으로 만들었지만 당신은 언제 까지고 세월이긴 젊은청년 빛의 신비가 드리워져 당신은 보이지 않아도 성령을 주고 가시었기에 세상에서 생명을 지켜주는 이들이 많게 하시고 그대열에 저도 끼워주소서. 당신의 집은 화려함이 아니라 갈곳이 많아 천막을 친다 하시었는데 지금은 그 천막이 텐트가 되어서 경치좋은 곳마다 당신의 집은 텐트니 저희도 그곳에 쉬게 하소서. 내맘대로 되지 않아 넘어지었는데 당신의 손으로 여기까지 잡아 주시었으니 고맙습니다. 내일 보자는 이..

추억

추억 일상이 삶으로 사는 이야기가 부족했던 그때의 아쉬움이 후회로 남아 돌아가고 싶지 않은 그시절이라 눈물이 고이려고했다. 살아온 날을 기록하다 보니 다 일기가 되어 서럽고 아픈 날들이 웃음을 보냈던 날들속에 기쁨도 끼어있어 나의 이야기는 에세이가 되었으며 겨울에서 봄으로 수십번 보내고 다시 푸르름이 짙어지는 여름으로 가려하나? 낮과 밤이 지나는 대로 인생이 따라가며 철따라 다른꽃을 피워내고 웃을일도 아닌 것으로 막 웃다보니 웃을일이 생기었다. 내인생에 지난날들을 정리하다보니 사업이라고 늘 째서 허덕이었지만 그 안에서 아이들의 커나가는 기쁨이 있었으며 모임을 가지려 날짜를 정리하기도 하면서 신나하고 마음맞는 이에게 전화를 하면 한시간이 금방 지났도록 수다를 떨기도 하였는데 지나고 나니 젊은날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