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걱정 생각이 살아있어 쓸데없는 걱정인줄 알면서도 마음을 절이게하는 엄마 걱정. 중심을 잡아주는 허리가 고장이 나서 집에도 못온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심난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할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어 안타까우며 큰 병원 이니 잘 치료하여 건강 해지길 바라는 마음은 별일 아닌 병이면 감사 하겠습니다. 엄마의 기도 3년전에 병명이 안 나오고 열만 오른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내가 할수 있는일이 기도기에 잠에서 깨어나면 먼저 묵주를 돌렸던 그때가 다시 생각하게 하는 걱정입니다. 서울에 큰 병원에 예약해서 토요일에 검진받고 치료한다하니 큰 병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이래저래 며늘애가 걱정될 것 같기에 더 속상 하고 미우나 고우나 가까이 있는 사람이 고마운 사람이며 일단 몸이 안 좋으면 일어 나지도 않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