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6/13 2

나의 길.즐거움.

나의 길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내가 가는길은 한을 남긴 길 채워지지 않는 어린시절에도 내가 있었고 부러운 세상에서 지름길과 굽은길이 인생의 길었다. 길고 짧게 사는 것이 나의 길이 지름길은 금방 지나가고 언덕길에서 허덕이었듯이 거지가 되었다 여왕이 되었다 하더니 하늘과 땅도 되었더라. 꽃이 피기도 하고 지기도 하면서 새가 날더니 떨어어지어 한치앞도 안 보이는 길에서 하나밖에 없으니 갈 수밖에 없는나의 길이었다. 어제는 돌아갈 수 없고 내일은 안 보이니 비슷한 줄 알았는데 어제의 경험이 내일을 열어가는 바침돌. 세상에서 제일 재미난 이야기는 흉보는 이야기나 불구경인줄 알았는데 살다보니 통하는 것은 사는 이야기였다. 내맘대로 가는 길이 아닌 넓기도하고 좁기도 하면서 언덕과 지름길이 나의 삶이었다. 험한 길을 ..

부모 마음

부모 마음 당신의 사랑에서 부모의 마음이 보였습니다. 무조건 주는사랑 기다리는 사랑 용서 해주는사랑 자랑 할것만 기억하는 부모의 사랑 세상 고민을 찾으려다 높은 성당 문턱을 넘었던 그해 거룩한 마당에는 라일락이 반겨주던 곳. 나의 세상에 물들어 속은 걱정이 많은데도 겉으로는 웃음을 나누는 두 생각을 가르친 곳 위대하고 높은신 분 그렇게 배웠는데 처참하게 십자가에 달리시었기에 세상일에 포기를 알게 했으며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대신 십자가 지신 분. 보이는 세상과 안보이는 당신의 나라를 느끼게 했던 나의 신앙의 터전은 당신이 계신곳.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내가 그 십자가를 저야 했으며 살다보니 어제가 과거고 안보이는 내일을 향해가다 넘어 지기도 하였는데 다시 일어나 세상 일로 눈을 감았으니 빛으로 밝혀 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