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세상 이야기 65

가치관

가치관 어릴 때 꿈은 그냥 별나라가는 무지개 꿈이라면 시대 따라 어릴 때 꿈은 하찮은 망상이 되어서 꾸밈없는 꿈을 지워버리고 현실에 맞는 꿈으로 자기의 가치보다는 이익을 위해 꿈을 꾸고 있더라. 순수했던 무지개 꿈이 사라지고 가치보다는 이익을 찾는 시대에 살면서 가치는 점점 멀어져 역사의 뒤안길로 숨었더라. 부부들이 처음 만나서 꿈은 사랑이지만 살다 보니 각자의 꿈이 현실에 멈추어 서로 추구하는 취향이 다르지만 딱 하나 가정을 위한 꿈은 같더라 자기만의 꿈은 가정을 위해 포기하며 내가 바뀔 때 살기가 편하니까 세상살이는 그때그때 꿈이 바뀌더라 젊음은 세월이 가는 대로 늙어가고 꿈도 시대 따라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하면서 현실에서 편안함을 추구하는 꿈을 꾸더라 이는 2천 5백 년 전 공자나 석가의 시대..

인연

인연 우연한 계기로 생각지도 않은 인연은 마음이 통하여 맺어지는 사람들 이익 없는 마음이 보이기 때문에 상황을 안타까워 했지만 형편에 따라 미움도 생기더라. 다 이유가 있겠지만 형편에 따라 마음이 바뀐다는 것을 알면서 깜짝 놀랐다. 그저 좋은 인연이 되어 사는 동안 상황에 따라 생각이 멀어지는 것 같아 괴롭기도 하였지만 죽을 때도 살 약이 있다고 상황이 바뀌어 미움이 관심이었다고 핑계를 찾아본다. 이익을 찾아가는 악연은 괴로운 시간 힘이 없을 때 늙어갈 때 세월의 인연이 되어 할 이야기가 많아지어 외롭지 않은 진주 같은 인연. 상황에 따라가도 인연을 악연으로 만들지는 말아야지 혼자만의 인연이 아니라 소통할 때 오해가 없어지며 더 좋은 인연이더라.

타이밍

타이밍! 준비한 자만이 잡을 수 있듯이 삶의 경제도 타이밍이 있는데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온다. 타이밍 생각의 속도는 속도위반으로 가는 청춘이었나 뭐가 급하다고 속도위반으로 사랑을 나누었나? 명태 눈이 되어야 순수한 사랑을 할 수 있었나? 청춘이 늙어버렸어도 후회하지 않으니 사랑이 속도가 생각의 속도였던 것이었더라. 조건을 보고 생각을 나눈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고 거래. 속도위반은 사랑이 묻어 빨리 가는 생각의 속도가 그 안에 있었던 것. 평생을 함께할 사람 신중하게 골라야 하겠지만 이것저것 따지며 조건으로 평가하니 마음으로 나눈 사랑은 실종되었더라 평생 함께 보내야 할 사람의 선택은 자기가 해야지 곁에서 간섭하는 것은 조건을 보는 것이 아닐까? 생각의 속도가 나만의 아니라 모두의 속도라는 것 두 사람의..

생각의 속도

생각의 속도 거리 두기가 핑계가 되어 자신들의 건강을 지키지만 마음도 건강해지기 위해서라면 준비는 당장은 표가 안 나도 때가 오면 발휘하듯 속도보다는 그때의 시대 따라 달라지는 삶의 경쟁 먹거리가 해결되고 자유로 가기 전에 경제가 먼저 사람들의 발목을 잡으니 생각의 속도는 지금의 위치에 와있더라. 빛의 속도처럼 빨리 가지 않아도 생각의 속도는 생명을 먼저 챙기는 기술인데 코로나 이전과 이후가 달라져야 하는 삶을 얼마나 이해할 건가? 시대의 경제 패러다임을 바꿔 놓을 인터넷 온라인 어른이나 아이나 첨단의 세계를 배우며 가고 있더라 개혁이 다른 쪽으로 변해 생각의 속도는 달라지는 문화를 만들어가더라. 모두가 경쟁의 시대 위기를 기회로 잡는 생각의 속도는 번개 같은 한국이더라. 병명을 알아야 약을 쓰고 수술도..

삶과 죽음< 주검의 수용소>

주검의 수용소 주검의 수용소 책을 다 보고 하늘과 땅이 없어져도 일어나서는 안 되는 전쟁의 비극 어안이 멍멍하면서 삶의 의미를 어디에 맞추어야 하는지? 살면서 느끼는 대로 로고 테라피는 거기에 있었나? 뒤돌아갈 수 없는 삶이지만 그 안에서 시대를 살아온 이들의 삶의 절규 살아남은 정신과 의사 시대 따라간 빅터 프랭크 정신과 의사 처음엔 희망을 걸어 봤지만 현 상태가 심각해지는 것을 알아갈 때 사람들이 벌레로 보였다는 거 삶과 죽음의 의미가 묻혀 있어 책 속에는 한 의사가 죽음의 수용소에서 아픈 시대를 겪고 살아남은 삶에 고마움 글러 벌 시대 세계가 가까워지고 2차 전쟁은 비극으로 얼룩진 근대의 이야기로 지금까지 남았는데 남북 전쟁으로 아물지 않아 우리는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휴전에 살고 있더라. 갈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