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세상 이야기 65

인간의 대지 < 어린왕자> 우편비행.유럽의 역사.

인간의 대지 사람들은 땅위에서 살기에 대지위에 걷고 빨리가기 위해 자동차나 자전거를 달리지만 더 빨리 가는 것은 비행기. 바다를건너고 하늘위를 올라가는 날개달린 비행기 날고 기어다니며 일할 수 있는 대지는 인간의 토대이며 살아가는 바탕이었으니 하늘과 땅을 이어졌으며 군대군대 산이 있고 바다가 있어 인간들의 대지에서 모여 살아있는 것들은 숨을 쉬고 대자연과의 투쟁 속 모험과 역경을 통해 인간의 가치나 존재가 시대따라 간다해도 타고난 숭고한 진리가 시대의 문화에 변영이 온다해도 순수를 고집하는 이들이 있기에 인간의 대지는 다양한 꽃이 철따라 피고 있었습니다. 누구를 위해 종이 울리는지 자기 이익을 위해서 배신하며 정의를 팔아먹는 이들이 바로 이리가 아닌가요? 생각이 덜자란 순진한 어린왕자같이 태어나서 인간의..

아돌프 히틀러.정의.논어.

캐나다 속 작은 프랑스, 퀘백 캐나다 속 작은 프랑스, 퀘벡캐나다의 퀘벡 주에 가면 다른 주와 구별되는 특이한 모습이 나타난다. 프랑스식 건물이나 거리 풍경이 나타나고 상점의 간판은 프랑스 어로 되어 있다. 캐나다의 다른 주에서는 영어를 주로 쓰지만, 퀘벡 주에서는 주민의 80% 이상이 프랑스 어를 쓰고 있어 영어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 퀘벡 주는 프랑스의 식민 지배를 받던 곳으로, 1793년 영국 연방에 포함된 이후에도 프랑스 인의 후손이 남아서 프랑스 고유의 문화를 유지하며 살아왔기 때문이다. 퀘벡 주민은 자신을 ‘캐나다 사람’이 아닌 ‘퀘벡 사람’이라고 부를 정도로 문화적 정체성이 강하다. 그러나 캐나다 내에서는 마치 모자이크처럼 나름의 색깔을 유지하며 캐나다 전..

유월은 푸르구나

유월은 푸르구나. 그날의 아픔이 푸른나무 사이로 새는 나는데 끝나지 않은 휴전에서 전쟁이 아닌 정쟁으로 심각하게 갈라진 두마음 안개가 걷히면 해오르지만 아직도 젖은 옷은 축축하고. 비에젖어 흔들며 향기를 바람에 날려주는 들꽃이 애잔합니다 오래전 전쟁의 비극 1950 6 25 그때의 전날 오늘은 평온하였지만 이렇게 아픔이 도사리고 있을 줄이야 금방 전쟁이 끝날 줄 알고 피나민들이 당장 살 거처를 만들었고 두고온 산아가 그리움을 낳았는데 사무치는 고향의 향수로 통일호가 생기었건만 이렇게 오랜세월 동안 점점 그때의 사람들이 안보이고 두 마음으로 갈라진 사람들 공포를 자아내게 하는 무기들이 불안하게 합니다. 식민지에서 버티고 독립을 맞았는데 또다시 강대국들이 전쟁을 일으키어 한 반도가 두동강이 나고 이산가족을 ..

내가 먼저 바뀌어야 한답니다.

내가 먼저 바뀌어야 한답니다. 시대의 문화따라 유행도함께 가는지 어릴때는 실로 짠 세타가 아무나 못입고 내복을 입는 사람들이 적었기에 자랑삼았는데 자주 빨지않아서 솔기마다 이가있었고 머리도 자주 안감으니 석회가 있었는데 샴퓨가 생기며 더운물이 나오게 하면서 사람들이 깨끗해지고 거기서부터 부유한게 표가나 남보기에 잘사는 것처럼 보이려고 얼마나 가슴은 멍들었던가요. 그러기에 빕새가 황새따라가다 가쟁이 찢어진다고 하였나봅니다. 빨리 지나가버리는 유행은 지속 시간에 한계가 있기에 날마다 출근하는 이가 아니라면 유행이 지나간 이월상품을 싸게 사고 좋으면서도 싸니까 현명한 주부들은 허영에 쌓이지 않고 실속을 챙기는데 옛날 나이든 어른들은 그때의 문화가 실속보다는 체면으로 살때여서 거기에 찌들어 속은 텅빈 강정. 유..

싱크 어게인

youtu.be/e_q3Bf-sF3A 권력의 종말 역사의 승리 둘다 보이는 세상에서 현실만 인정하는 결과 안보이는 과정을 보는 미래 갈등하지만 세상은 모든 일이 이거 아니면 저거니까 어떤게 옳은지 모르기에 정의 양심이 안녕하기를 바라며 잘못은 고치라고 있는 것이며 잘된일은 이으라고 있다니까 안보이는 길에서도 여럿이 길을 내면 길이 되듯이 정의는 힘들어도 하늘이 도운다고 하였습니다. 그러기에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짐승이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고 합니다. 백의 민족 겨레의 충신 나라를 지킨 영웅들 역사에 등장하는 선생님들 자랑스러운 분들이었습니다. 침략은 당하기만 했지만 하늘은 우리편이었기에 오늘이 있으며 더 아름다운 나라를 가꾸며 지키야 하겠습니다. 역사는 누가 정권을 차지하느냐에 왜곡하기에 우리가 ..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youtu.be/HMBWhCLdj_Y 녹색 나무숲 호랑이 생일잔치 하는 동화 나무숲의 공원을 읽었고 사우디 아리비아 공용 동화도 숲이었지요. 공용의 눈물도 나무숲이었는데 소설 나무에서 배우는 인생이야기도 나무숲 친구 남편도 숲 해설가 되어서 건강도 챙긴다지요. 애연가였는데 숲에서 담배 피지 못하니 나무는 평화의 기술자며 건강을 지켜주는 선물이었습니다 더운 날은 그늘이 되어주고 추운 날은 바람을 막아주며 사랑하며 자식 키우듯이 사랑 먹고 자라는 나무는 병이 안 들고 철 따라 잎새마다 꽃이 피고 생명을 유지한답니다. 긴 잠에서 깨어나 생명 들이 움트더니 세상은 녹색 천지 등 굽은 나무 크고 작은 나무 저마다 다양한 나무 일찍 햇빛 가는 대로 마디마다 움트고 가지 끝의 눈을 깨워 잎이 하늘을 향해 자라고 바람..

권위있는 부모

권위 있는 부모가 되려면 욕을 할 때 감정이 아니 너의 의미를 잘 담아 줘야 한다고 합니다 좋은 권위는 상당히 필요하다고 할 수 있죠 아이가 스스로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 윤리적인 신념에 따라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은 부모를 통해서 힐 전후에 나갈 수 있다고 하는데요 너무 친구같은 부모가 되려고 쓰지 않는 것도 역시 한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부모는 분명히 친구가 될 수 없기 때문이에요 또래에서 배울 수 있는 많은 죄를 알려줄 수 있는 부모가 진정한 권위를 가진 부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덕성이나 교회 일이 있어서 일관적이고 단어 화면을 보여 줘야 한다고 하네요 또한 사소한 약속도 반드시 지켜 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아이들도 신뢰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

유대인들이 사는 법

유대인들이 사는 법 냇물이 도랑 타고 흘러가서 강물이 되고 강물이 도랑 타고 걸러 가며 흐르다가 바다에서 만나듯 관심을 안 두기에 보이지 않아도 바다에서 품어주는 물은 냇물이고 강물이었답니다. 산림녹화가 전 세계에서 알아주는 우리나라 소나무만 심지 않고 잡목을 많이 심어 어울려 엉키고 살아야 더 아름답다고 합니다. 자연은 물이나 산이나 공동으로 커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공동의식이 없고 혼자 잘 살면 그만 이고 더 심각한 것은 권력이나 돈 앞에 양심을 파는 것이기에 부끄러운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라 합니다. 하지만 희망이 보이는 것은 머리가 좋은 것이고 유대인보다 더 머리가 좋다니까 공동체가 잘 이어진 이스라엘 유대인들의 사는 방법을 배워야 한답니다. 물론 국력은 경제지만 공동의식이 있는 유대인들은 주..

하나

하나 시작은 끝을 향해간다면 우리는 지금 어디쯤 와 있을 까요. 잠안자고 가는 시간이 세월을 만들고 나이 숫자뿐 아니라 몸도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20세기였던 우리들이 한시대가 가기전에 막을 내리고 온라인이 사람을 대신하여 기계화가 되어가는 현시대서 사람냄새가 그리움을 먹고 사는 인생이었습니다. 칼로 깎던 연필문화가 자동으로 내리고 올리는 연필이라도 지혜는 옛날이 사람이 나은것은 지식만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니라 지혜는 경험이었습니다. 오늘날 이만큼 살기좋은 현실을 누리고 살수있는 것은 역사의 아픔속에 잃어버린 나라를 찾으려 생명을 던진이들의 뿌리가 있기에 우리가 덕을 보고 있으니 고맙고 감사하며 힘이 없다고 침략을 당하기만 한 우리나라 가난은 영원한 것 없다고 지금은 세계의우뚝선 대한민국 가난을 겪어봤으니..

신뢰<상황에 따라>

상황 겨울에 잠만 자는 줄 알았던 나무들이 새봄이 온다고 요동치며 움이 트고 새싹이 나와 꽃천지 자기 상황 따라 사는 이들을 누가 평가하리오. 어떤 일이라도 누가 힐끔힐끔 처다 보아도 아무 문제가 안 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위해서는 거지행세면 어떤가 구걸하면 어떤가요? 전쟁에 먹고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이들에게 먹을 것을 주고 그들의 생명을 이어주는 사람들 보면서 갑자기 서민의 아버지가 보였습니다. 전동차를 타고 지나다 보면 반갑게 인사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몰라도 오랜만이라고 아는 척 은 하는데 누구인지는 몰라도 본듯한 얼굴이었습니다. 젊은 날 엄마는 목에다 힘준 것은 아이들이 공부를 잘해서 누구의 엄마라는 이름이 주어졌지만 세월이 한참 지나가니 누구의 엄마는 할머니가 되었고 슬프게도 혼자 움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