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남자 남자 위에 여자가 있다고는 하지만 다 그런 것은 아니고 서로를 위하는 남녀평등은 책임 있는 자유를 한 발짝 앞서서 불렀나 봐요. 남자가 사람이라면 여자는 생명이니 두 사람이 결합해서 하나가 되어 촌수가 없는 원이 되었다지요. 처음 맘은 순한 양으로 살더니 변하여 사나운 이리도 되니 세상의 어머니인 줄만 알았는데 여자들은 변덕쟁이가 되고 요물인가요? 피어있던 아름다운 꽃잎이 바닥에 떨어져 뒹구는 잎새도 되는 것을 살면서 보았습니다. 갈수록 남녀평등만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남자가 지배하였다면 그 남자를 지배한 사람은 여자라니 부드럽지만 힘세고 다 그런 것은 아니기에 보편적으로 그래서 몇 % 가 결정하나요? 남자를 보면 여자가 보인다고 옛날 운동화를 빨면 누런 비누 자국이 남아서 박박 문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