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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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모음

시련도 축복이고 기회이다 미국의 제36대 대통령인 존슨 대통령은 사람을 채용할 때 분명한 기준이 있었습니다. 그는 너무 이른 나이에 빠르게 출세한 사람과 단 한 번의 실패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채용을 꺼렸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너무 빠르게 출세한 사람은 독선적이기 쉬우며 실패의 경험이 없는 사람은 남의 아픔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인생이라는 여정 가운데 늘 순항만 하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사나운 바람을 만나기도 하고, 때로는 거친 폭풍우를 만납니다. 그 과정에서 뼈를 깎는 고통이 있지만 우리가 끝내 절망하지 않는 건, 결국 그 시련으로 인해 더욱 성장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우리의 인생에 있어 극복할 수 있는 적당한 시련과 실패는 소중한 자산입니..

인디언 명언

1. 절대로 물고기를 주지 말고 물고기 잡는방법을 가르쳐주라. 주입식 교육의 가장 큰 병폐를 말하는듯 싶네요. 인간은 결국 홀로 자립할수 있어야 하지요. 서로 기대면서 도움을 주고 받는 것은 좋지만 스스로 서는 법을 모르게 되면 타인에게 의지하고 의존함으로써 자신의 경쟁력을 잃어 버리게 됩니다. 위의 글귀는 특히 부모가 명심해야 할 내용인것 같습니다. 엄마 아빠가 대학교, 직업선택, 결혼까지 하나하나 챙겨주게 되면 마마보이 파파걸이 되어버릴 겁니다. 2. 우는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눈물은 마음을 씻어내는 약이니까. 나이가 들어가면서 한가지 사라지는 것이 있는것 같습니다. 거친 세상속에 자꾸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자꾸 참게 되고 약한 모습을 숨기는데 길들여지고 있습니다. 혹자는 ' 눈물은 ..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

건축을 전공으로 하거나 인테리어에 조예가 깊으신 분들은 알고 계시는 스페인의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Antoni Gaudi 1852~1926) 오늘은 그가 남긴 명언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볼까 합니다. 직선은 인간의 선이고 곡선은 신의 선이다. 신은 서두르지 않는다. 모든 것이 자연리라는 한 권의 위대한 책으로부터 나온다. 인간의 작품은 이미 인쇄된 책이다. 예술은 아름다움이고 아름다움은 진실의 광채이다. 진실이 없으면 예술은 있을 수 없다. 꽃 화분과 함게, 포도밭에 올리브 밭에 둘러쌓인 이 곳에서, 닭울음소리와 새들과 곤충들의 노랫소리에 힘을 얻어, 프라데스 산을 배경으로 나의 영원한 스승인 자연의 가장 순수하고 즐거운 이미지를 포착하였다. 벽과 천장의 곡선미를 살리며 섬세한 장식과 색채를 사용한 건..

아인슈타인

1. 우주와 인간의 어리 석음은 무한하다. 그러나 나는 아직 우주에 대해 확신하지 못한다. 2. 인생에서 가장 좋은 것은 돈을 위해 얻는 것이 아닙니다. 3. 세상은 약한 자에 의해서가 아니라 악을 허용하는 자들에 의해 위협 받고 있다. 4. 상식은 단지 18 세까지 획득한 편견의 누적 일뿐입니다. 5. 지식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상상력은 지식보다 중요합니다. 6. 개성은 아름다운 연설로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일과 자신의 성과에 의해 형성됩니다. 7. 삷의 목적은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가치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8. 나는 특별한 재능이 없지만, 나는 열정적으로 호기심이 많습니다. 9. 수학자들은 상대성 이론을 공격했기 때문에 더 이상 이해하지 못합니다. 10. 작은 문제에서 진지하게 진지하게 받아들이..

경주 불국사

오월은 푸르구나 초록 세상을 만들며 오월은 유월을 부르네 30년 만에 남해 유적지 경주불국사 길은 확 뚫리어 깨끗한 거리 아들 며느리 손자 손녀 우리 부부 한 차에 노래 부르고 신나는 가족나들이 그때가 작년 이때다 시간이 가는 대로 세월이 되어 서진이 들떠서 까부는데 못 말렸지. 도긴개긴 오십보백보 이거나 저거나 거기서 거기 불국사나 불국동이나 하도 웃어서 지금도 웃음 난다. 집 나가면 그때부터 여행 펜션에서 삼겹살 구어먹고 소주 한잔 얼큰 우린 술꾼이자 술친구 호미 곳 해지고 뜨는 바닷가 영일만 노래비 포항 물회는 그 고장 전통요리 야간열차가 아닌 야간 기사 아들 며늘애 둘이 교대로 1박2일 오월의 봄나들이. 비디오재생

괌<겨울과 봄 사이>

"겨울과 봄 사이" 봄을 먹고 싶다. 봄나물 배 터지도록 봄을 이고 있으면 봄 할미가 되려나 봄 하면 먼저 나무꽃이 세상을 흔들고, 거리마다 꽃천지 나무 향 베어 풋풋하고 봄바람에 춤추면 여기저기서 꽃 노래 매장에는 봄옷들이 널려있고 미장원은 이미 봄이 와있다. 그늘진 곳은 아직 겨울눈이 깔려있는데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 겨울과 봄 사이 비디오재생

기도하는 손(Praying Hands)"

기도하는 손(Praying Hands)" 독일에 뒤러라는 화가가 있었다. 그는 여느 보통의 화가들처럼 몹시 가난했고 또 서러운 무명의 시련을 겪었다. 그리고 그 시절 그에겐 자신과 같은 화가의 꿈을 버리지 않는 한스라는 친구가 늘 곁에 있었다. 그 둘은 늘 함께하는 시간동안 최고의 친구였으며, 항상 무엇이든 함께하는 소중한 사이였다. 당시 이 두 친구의 최고 목표는 훌륭한 화가의 길을 걷기 위해 왕립미술학교에 들어가는 것이었다. 언제가는 서로가 왕립미술학교를 갈 수 있을 것이라는 말로 서로를 격려하며 위로하고 지냈다. 그런데 그 때 그들 앞에 왕립미술학교와 연줄이 있다고 한 사람이 나타났다. 그 사람은 자신에게 돈을 몇 푼 주면 추천장을 써줄 테니 그 추천장을 가지고 가면 대번에 학교에 입학할 수 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