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일기 시대 따라 일기가 다르지만 진심은 똑같았습니다 사는 것이 지나고 보면 부끄러움 한 권을 소설을 쓰면서 원망과 미움으로 얼룩진 날들이 가까운 관심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며 화해하고 이해했나 봅니다. 걷는 삶이 자가용 타고 다녀도 좋은 것을 못 느끼는 것이 아니고 당연하다가 고마움을 모르게 하였나 봅니다. 사람이란 탈을 쓴 인간들이 큰 괴물과 싸우는 세상이라도 아름다운 가치를 창출할 때 이긴다는 것을 당장은 힘으로 대결하지만 눈비 맞으면 드러나 사실만 남으니까 작은 힘이지만 함께 어울리며 멀리 가다 보면 그 진가는 배로 늘어 나는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가족이란 이름을 만들어 준 인연은 최고의 선물이고 가족을 위해서는 몸이 부서져도 솟아오르는 힘이 함께 할 때 끈끈한 사랑과 동행이었습니다.202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