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2/04/19 2

기쁨

기쁨 너의 동산은 빛이 젖어드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불안과 보이지 않는 내일을 걱정하는 나에게 들려오는 주님의 음성 넓은 하늘을 떠가다 넘어가는 노을지는 저녁 어둠이 내려오면 하루의 일을 접고 주님생각에 기뻐하고 눈을 뜨고 아침에는 주님과 함께 해를 바라볼수 있어 기뻐할 것입니다. 어디를 가다가 꽃밭이 나오면 저곳이 주님의 집이고 숲을 지나면 주님이 쉬는 곳이라 어디계신지 술래과 되어 기뻐할 것입니다. 세상일로 힘들때면 두려워 말라 내가 네곁에 있다 들려오는 주님의 음성 세상의 기쁨은 유통기간이 있지만 나의 하늘나라는 끝이 없는 무한한 즐거움을 줄것이니 두려워 말라고 내가 의지할 분은 주님 그누구도 믿지는 못하지만 주님과의 약속은 마음속에다 간직할 것을 저도 약속드리고 따뜻한 주님의 봄이 사랑하는 이들의 ..

나 사는 곳

나사는곳 도심속에서 자연을 느끼는 도시와 시골이 어우러진 중소도시 내가 사는 이곳은 봄이면 아파트 입구 꽃밭에는 연산홍이 다양한 색으로 피어나고 여기저기 소나와 운동기구들이 비가오면 비를 맞고 해가뜨면 햇빛이고 안정감을 주는 울타리에는 개나리꽃을 잎새가 바쳐주고 있는 4월 언제 피었다가 졌는지 안본사이 매화나무 복사나무 연두색 잎이 피었고 구름사이로 햇빛이 삐져나오는 아침이지만 하얀구름이 지나가면 나뭇잎이 햇빛 끓어안고 반짝거리니 내가 사는 여기는 철따라 다르지만 내맘은 늘 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