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봄 가지가 이리저리 흔들리는 봄바람에 세상은 꽃천지 게으른 애들은 이제서야 산천초목이 기지개를 피면서 꽃망울 터뜨리는 봄의 한가운데 4월의 봄빛은 더 예쁜 꽃이 되었습니다. 땅 위에는 새싹으로 연두색 얼굴이 세상을 덥는 부활날 그날을 기다립니다. 토마스 아퀴나스 의미 이세상에 혼자 움직이는 것은 없었습니다 다 이유가 있다는 것은 자연의 힘이있고 이세상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었습니다. 우연이란 것은 없었고 다 이유가 있었다는 것을 자연에서 보았으며 우연과 필연속에 살지만 그 위에는 자연이 있었고 다 이유와 의미가 기준이 되었습니다. 잠깐 피었다고 떨어지는 꽃도 다 이유가 있으며 참새가 떨어지는 것도 이유가 있었지요. 2022 4 말씀 슬픈뒤에 따라오는 기쁨을 기다리십시오. 십자가 없이 부활이 없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