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세상에서는 사랑하는 님과 약속하지만 그 어느날 나비 날고 꽃피던 봄날에 주님과의 약속으로 새 생명이 태어 난 날이 오래전 그해 봄날이었습니다. 살면서 이래저래 희미한 가로등처럼 어둠이 내리어 캄캄한 밤중에 구불구불한 파마머리 긴원피스 보일 듯 말 듯 하지만 생각과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의 모습 아무리 옛날 역사의 이야기가 되었지만 현실에서 찾아낼수 있기에 우리의 소중하고 거룩한 말씀과 약속을 한 나는 무한안 영광이었습니다. 어두우면 사라지는 그림자가 아니고 어둠을 밝혀주는 불빛이신 주님 무에서 유를 말씀으로 창조하신 내 생애 최고의 순간인 약속 폭풍이는 바닷물에서 든든한 선장이 되시고 우리의 방주안에서 함께하시는 어린양 앞이 안보여 쓰러진 나를 일으켜준 주님 예기치않은 일이 나에게 덮치었는데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