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2/04/27 2

오월의 숲

5월의 숲 꽃나비 날던 봄이 깊어가며 연두색 바람이 부는대로 푸른옷 잎은 5월의 숲 기온은 봄인데도 겨울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데 창안으로 들어오는 봄빛 해가 기우는대로 멀리 보이던 숲이 짙푸르고 늦게 피는 꽃을 잎이 바쳐주는 오월의 숲 사이사이 무성한 이파리가 땅을 덮고 어디를 보아도 초록으로 물든 숲의 향연 손잡고 올라가던 산 언덕은 한토막 추억으로 남아 그 숲은 내 마음도 푸르러라

선과 악

선과 악 양면이 있듯이 삶은 우리들의 살아있을 때 주어지는 선물이면서 선이 있는곳에 악이 있고 은총이 있는 곳에 저주가 있으며 믿음이 있는곳에 불신이 있었습니다. 신뢰하고 믿는이에게 원망은 하지만 불신이 있는 이에게는 절대 원망하지 않기에 원망은 가까운 이에게 하였으며 관심이 가는 이들이었습니다. 선과 악은 우리의 마음속에 들어있어 선이 이겨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세상에선 악함이 남발하니 점점 안보이는 신의 나라는 보이는 세상것에 뒤처지고 먼훗날 눈비에 쓸려가면 오랜 시간이 걸리면서 사실이 드러나드니 지금은 디지털 세상으로 빨리 시간이 가면서 한세대가 가기전에 직접 나에게 닥쳐오고 있기에 오늘의 현재의 삶에서 만족하며 감사와 고마움을 하나라도 더 많이 느끼게 하소서 법의 원리 사람들의 만든 법의 원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