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2/04/12 2

내일

내일 삶의 속도를 늦추니 하루의 시간이 여유가 생기었듯이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하였는데 정해진 목적지는 누구나 같은데 왜 그리 서둘렀는지 천천히 가면 뒤처진다고 인정도 안하다보니 빨리가는 대열에서 경쟁을 하였나요? 요즘 나이도 한해가면 한 살이라하니 그만큼 삶의 길이가 생기어 일년을 늦추었는데 한 십년을 여유를 주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지나간 날들이 너무 빨리가서 세월속에 나이도 많아지더니 전세계가 만으로 나이숫자를 세는데 내 나라에서 나이가 걸림돌 이었는데 한 살이라도 뺀것같아서 젊어지는 느낌입니다. 내 시간이 변하는 대로 따라가야하는데 그 변화를 인정하지 않고 옛날이 머무르니 시비를 많이하는데 어제와 오늘도 다르듯이 내일은 어떤날이 될지 모르기에 나에게는 내일은 없습니다.

슬픈 법의제도

슬픈법의 제도 부끄러운 법의 제도앞에서 희망이 없어지는가? 옛날에는 엄마없는 애들은 표나도 아비없는 애들은 표시 안난다고 그렇게 엄마들은 우리들의 하늘과 땅 넘어지면 아이쿠어머니 하였듯이 그만큼 우리의 엄마자리는 컸어도 우리들의 엄마였지 세상에서는 인정받지 못하는 기구한 한 여자였습니다. 엄마가 되어보니 내시대의 엄마들은 점심때 모이면 고기를 뜯지만 남편들은 짜장면으로 엄마와 아빠들의 자리가 바뀌더니 지금은 미투 바람으로 남자와 여자들이 공평하였는데 돈에 따라 달라지었지 남녀 상관이 없었습니다. 남자위에 여자가 있으며 여자들이 세상을 좌지우지 하였고 필요한 한푼이라도 돈을 빌리려면 여자들의 마음이라 남자들은 일전한푼도 빌리지 못한답니다. 돈 앞에 법도 권력도 아무것도 아니고 감옥에 안들어 가려고 거짓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