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삶의 속도를 늦추니 하루의 시간이 여유가 생기었듯이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하였는데 정해진 목적지는 누구나 같은데 왜 그리 서둘렀는지 천천히 가면 뒤처진다고 인정도 안하다보니 빨리가는 대열에서 경쟁을 하였나요? 요즘 나이도 한해가면 한 살이라하니 그만큼 삶의 길이가 생기어 일년을 늦추었는데 한 십년을 여유를 주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지나간 날들이 너무 빨리가서 세월속에 나이도 많아지더니 전세계가 만으로 나이숫자를 세는데 내 나라에서 나이가 걸림돌 이었는데 한 살이라도 뺀것같아서 젊어지는 느낌입니다. 내 시간이 변하는 대로 따라가야하는데 그 변화를 인정하지 않고 옛날이 머무르니 시비를 많이하는데 어제와 오늘도 다르듯이 내일은 어떤날이 될지 모르기에 나에게는 내일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