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5/23 4

님의 향기

님의 향기 오월 하면 떠오르는 님 볼이 볼록한 매력은 정의를 위한 고집이었나. 바람 부는 대로 갈대같이 흔들렸다면 부러지지 않았을 텐데. 곧은 큰 나무가 세상 바람에 부러지고 말았어요. 머쓱하게 웃음 짖는 수줍음 높은 이들한테는 당당한 말투 보잘것없는 이들에게는 고개 숙이신 겸손 오월의 푸른 잎은 님의 숨결입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 가슴으로 울면 눈물이 주룩주룩 나던 그때 시간이 흘렀어도 오월이면 생각나는 님 마지막 가시던 길 풀 한 포기 뽑으면서 얼마나 많은 생각에 마음이 찹찹했을까요? 내 한 몸을 던져 옆에 있는 사람들의 앞을 향해가게 하는 님은 진정 큰 나무였습니다. 노란 풍선이 여기저기 노랑꽃이 되어 어울리던 그때의 오월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노란 물결은 님의 꽃이었습니다. 불의와는 타협하지 않으..

운명.에디슨과 테슬라.

경계선 혹시 내 경계선은 지켜지길 바라면서 상대의 경계선은 넘나들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명언 관계가 두터워질수록, 가까운 사이일수록 상대방을 마치 나의 소유물처럼 취급해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합니다. – 정약용 – 운명 보고 들은 것은 지식이고 생각은 지혜라고 그중에 지식도 지혜도 공존했으며 3전 7기가 운명 이라면 운이 좋은 것은 믿고 운이 나쁜 것은 믿지 안으려면 나쁜 3의 운으로 좋은운 7을 만드는 것이었다. 모르는 것이 창피가 아니라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 것이 더 챙피한 삶 사람은 누구나 넘어집니다. 하지만 '넘어짐'이란 '실패'가 아닌 다시 일어날 '기회' '넘어짐'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넘어지는 법을 배운 사람은 다음에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오늘의 ..

허위 사실

허위 사실 자작극을 하기도 하고 당하기도 하면서 착하다는 양이 맹수의 힘에 넘어가서 꼼짝 못하기도 하지만 더 부서운 것은 자작극을 부리면서 위협하는 것이니 상대도 똑같이 자작극을 부리면서 생명을 지키니까 자작극이 때에 따라서는 신용을 잃기도 하지만 생명을 지켜주며 자작극으로 죄도 만들고 없애기도 하는대 자작극 위에 양심이 있어 다행.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는 양심도 버리지만 언젠가는 드러나니 제일위에 양심이 있더라. 그래서 말이 안되는 행동을 하면 양심이 있지 하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의 자작극 꾀임에 넘어가며 일상에서 지극지긋하게 들리는 소문들 손 내저으고 싶은 수사에서는 더 많이 인용하며 또 이용 당하며 툭하면 법대로 하자고 하는데 법을 믿을수 있나? 땅에 떨어진 헌법 억울하게 수사받기도 하고 ..

당신의 이름

당신의 이름 살면서 후회도 잘한일도 지나갔지만 그중에 제일 행복한 일이 당신과의 만남이었습니다. 높은 성당문턱 그곳에서 당신을 만나서 드나들 수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웠으며 갈수록 당신의 사랑을 알게 되니 십자가 지신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곳에서 행복을 찾으려 하였지만 내가 십자가를 지어야 모두가 행복해졌으며 그 십자가를 저도 지고 있었으나 한참이 지나니 마른나무에서도 새순이 돋고 꽃이 피고 있었으니 당신의 십자가는 꽃피는 십자가. 당신과의 만남에서 행복을 찾듯이 누구를 만나 느냐에 삶의 근원이기에 달라지는 것은 사랑이 있기때문이며 참견은 관심이었고 사랑 이었습니다. 눈뜨고도 사기당하고 착하면 이용당하는 세상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길이 쉬운길은 아니지만 노력은 행복의 열쇠. 가정의 화목이 행복의 근원이라 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