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5/30 3

나의 날개.노인.신뢰

나의 날개 듣고 본 대로 눈과 귀는 두 개 있었는데 하나뿐인 잎이 귀와 눈을 다 덮었기에 궁금해서 다시 들으니 그때의 세월이 보였다. 시대가 변하는대로 따라가니 옛날의 과거가 보이지 않는 내일에 희망을 걸고 미래로 가니 옛날은 보이지 않아도 그 경험이 내일로 가는 날개였다. 신뢰 양심이 있지 세상의 정보를 알리는 사람들은 믿음을 심어 주어야 하는데 자기의 마음에 와닿지 않으면 믿지 않으려 하니 진짜도 가짜로 여우 소년이 되어가는 세상이었다. 인터넷 뉴스도 티비에서 보는 뉴스도 신뢰 가지 않는 것은 믿음이 실종 되었기에 각자도생으로 자기가 자기를 지키며 나하고는 관계없으면 나서지 않지만 믿음이 가는이가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되면 실망보다는 믿음이 가는대로 증인을 쓰기도 하는데 믿음이 실종되어가는 시대에서 무..

나의 하루.나의 기록

나의 하루. 어제도 오늘도 나의 날이라 내가 안보이면 나의 내일은 없기에 오늘만이 내 날이라 하루살이가 생각난다. 일직 동이 트면 나의 숲은 밝은 길을 지나지만 가다보니 어둠이 내리면 나의 숲은 캄캄하였다. 어디인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햇갈리게 하는 나의 어둠이 그날이 그날 같아도 새로운 오늘. 점점 할 일이 적어 슬프기도 하지만 더 아픈 것은 할수 없기에 생각으로만 수많가지 일을 하면서 또 살아온 만큼 경험이 많아 잔소리가 는다. 어제는 막내 시누이가 딸과 둘이서 드라이브 했다면서 빵을 사오고 시집이야기를 하다보니 도저히 이해는 안 가지만 다름을 인정하니 아아 그렇게도 사는구나 방법은 달라도 이익 대로 치사 하게 평가한 것은 들은대로 나의 생각이었다. 연속극 끝나고 나는 야채빵 남편은 단팥빵 간식이 되었..

태풍.

태풍. 하늘과 땅을 이으시며 우리를 사랑하시어 아름다운 세상을 주시었는데 지켜내지 못하고 이름난 곳으로 관광을 선호하다 하늘과 땅의 재앙으로 우리를 덮쳤으니 이 위험에서 구하소서. 가뭄으로 여름이 접어들더니 시작이 태풍으로 강타하는지 괌으로 여행간 사람들이 길이 막혀 돌아오지 못하고 대피하는 현실 모래사막 사이판이 대세인 지금 태풍이 지진으로 바뀌지 말고 조용히 지나가게 하소서. 먼 나라라고 하지만 여기도 안전한곳은 아니기에 당신의 집이 허물어지지 않게 지켜주소서, 목마름을 달래주는 단비가 아니라 하늘문을 열고 침범하려는 도둑이 되어가는 과학의 시대를 사는 우리를 혼내주는 태풍이 세상을 감싸고 있어도 당신의 지켜주소서. 인간이 노력해도 한계가 있으니 당신의 지구를 지켜주시고 쓰레기와 재활용을 잘 분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