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5/10 2

공감

공감 남편이 학창시절 단톡방을 만들어 혼자만 듣더니 명언을 틀기에 들어보니 우리한테 딱 공감가는 말이었다. 한곳을 보며 한마음으로 살다보니 무슨말을 해도 공감이 가기에 말 싸움은 않으니 세월이 약이었다. 서로의 공감을 못하기에 기대치에 못미치다보니 실망 한다는데 더 심각한 것은 믿지 못하는 믿음 때문. 말과 행동에서 신용을 지키는 브랜드가 세상에서 힘이되니 그러기에 브랜드를 중요시 하였고 원망은 관심가는 이에게 사랑이 남아서 였으며 관심없는 이는 나하고 별개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세상이 밝아지고 깨끗 해지려면 누구를 설득 시키기는 힘들기에 나부터 바뀌어야 했으며 그런 세상속에 따라가다보면 별별일이 다 생겨 험란해도 가야 했다. 언덕이 있으면 평지가 있고 오르다보면 내려오며 험한 가시밭길 저멀리 꽃밭이..

기도합니다.고맙습니다.깨워주소서

기도합니다. 새벽인지 아침인지 빛이 젖어들면서 새로운 하루가 다시 시작하는 오늘 산과 들이 푸르름을 장식한 오월 삶이 겨울은 없어지고 봄날만 있었으면 당신을 알된 그날도 지금쯤이니 나의 봄날이 해마다 오면 당신과의 추억도 찾아옵니다. 나의 젊음이 당신과의 추억이 있기에 마음은 늙지 않아도 세상의 세월은 비켜가지 못하여 그 속에 묻혔으며 꽃을 바쳐주는 잎새와 가지가 한 나무듯 자연도 사람도 삼위일체가 아니면 살지 못하니 당신이 주신 생명은 유통이 있더라도 마음은 영원하게 하소서, 당신집에 갈날이 가까워지니 이봄을 내년도 볼지 모르지만 창밖에 길건너 언덕은 봄이 한창이라 오지 않은 일은 생각지 않게 하시고 푸르게 물들은 산자락 계곡 휴양님이 우리를 부르듯이 산에는 꽃과 풀이 덮었으니 저희도 그 푸르름이 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