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5/24 2

불공평

1불공평 뜬구름이 공평으로 가는 것은 긍정의 마음. 실패냐 성공이냐 노력하는 대로 결과라 초치는 이가 있고 또 뜬구름 잡는이가 있더라. 본인이 만든 거짓말 같은 이야기나 뜬구름 잡는 소리라도 그순간만은 즐겁고 즐겁게 살다보면 긍정적이 되면서 뜬 구름도 잡게 되는 것을 살면서 보았다. 99%가 된것같아도 1%가 망치기도 하였으니 그 이유는 내일이 안보이기에 말도 안되는 무지개 같은 뜬구름 잡는 것이었다. 삶은 불공평하기에 그안에서 공평을 찾으며 주어진 환경에서 제일 쉬운 마음이 속에 뜬구름을 잡다보면 그안에서 공평이 있었다. 2불공평 서로의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지만 저마다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만족도는 달랐으며 노력해도 채워지지 않는것은 댓가를 찾으려니 불공평하다 원망했다. 나의 이익과는 무관한데도 다..

봄과 여름사이.

봄과 여름사이. 일찍 밝아오는 늦봄 그늘진 곳에 늦게 피어있는 꽃가루를 뿌리면 푸른싹으로 돋아나며 밤마다 풀잎에 찾아오는 꽃비인지 이슬인지 풀잎마다 물방울 맺혔습니다. 누구에게는 물방울이 단비로 꽃이슬이 되고 누구에게는 흑비로 쓴 이슬이 되지만 정확한 것은 둘 다 물방울 보는대로 느끼는대로 겨울과 봄이었습니다. 초여름을 찾아 가는지 가로수에는 푸른잎새 풋풋한 풀향기 길가에 꽃이 말리더니 푸른잎새가 바람 부는대로 날리며 우리가 사는 세상은 사철 꽃속에 살았습니다. 아름다움을 보는 눈과 감사한 마음으로 봄과 여름사이 단비로 꽃비가 내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