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718

별을 찾아

별을 찾아 내별은 어디에 있을까? 어디에 숨었을까 별을찾고 있었는데 가장 화려하고 큰 별이 내집을 비추면서 그 별이 성탄날을 맞으러 사랑을 듬뿍 앉고 나에게로 찾아오고 있었습니다. 시대따라 성탄의 선물은 다르면서 점점 소중한 사랑의 별이 머무는 곳이 별을 그린 구유에 누우신 어린양 나에게 성탄 선물이 남편 아이들 사랑하는 사람들 이렇게 많은 별들이 어린양으로 밤마다 어두움속에 비추며 찾아와 주었는데 별은 마음 먹기 따라 크기가 달랐으며 반짝이고 화려한 별은 사랑하는 이들이 나의 별이었습니다. 성탄 선물 엄마 아버지가 산타의 선물이라고 했던 나와 남편인 우리들이 성탄의 선물은 바로 아이들. 가만히 생각해보니 엄마아빠와 아이들에서 일년열두달 선물을 받고있었는데 잊고있었던 선물을 성탄을 통해서 어린양의 선물을..

영광

영광의 구세주 처음에도 계시었다는데 보이지 않지만 성탄이 있어 해마다 잊지않고 우리곁에 오시는 어린양 가는 곳마다 따라 오시는 구세주 서울의 어린양이 대천의 어린양으로 바쁘게 돌아 다니시다 대천 동대 성당에 머무시는 구세주 어린양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기쁜 소식을 알리는 환희의 찬 외침 빛으로 오시는 어린양 기온은 내려갔지만 어디쯤 오시는지 창문 안으로 따스하게 비춰주는 햇빛에서 주님을 그려봅니다. 보이지 않는 험한 길을 내시는 주님의 섭리. 가장 추운 겨울날 어두운 밤하늘 별을 따라 정착한곳은 누추한 마굿간이었지만 지금은 비단 옷을 입고 주님의 집 한가운데서 모두의 경베를 받으시는 어린양. 땅은 농부의 발자국 소리를 들을 줄 안다고 인류의 주인 말씀을 들을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지어 성탄의 선물이..

성탄을 기다리며

성탄의 추억 기다림이 추억이되어 고마움으로 작년에 식탁에 앉아서 성탄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한해가 간다하고 송별식 다시 맞게 되는 성탄 일상을 살면서 기다림이 있기에 만남이 있고 헤어짐이 있기에 아쉬움이 있으며 정해진 날을 기념하는 성탄이 해마다 찾아오고 있습니다. 어제는 공주에 계시는 시누이 수녀님이 어디로 가실지 모른다고 작별겸 오시었는데 서울사는 애들과 영상통화에서 수녀님은 기도하시지 않고 겨울바람 불며 다니시냐고 옛날에 함께 살아서 지금도 농담을 한답니다. 얼마전에 물을 마시었는데 사례들려서 갑자기 말이 안나와 짧은 시간에 아 말을 못한다면 생각도 나누지 못하고 가진 풍악을 다 갖추는구나 슬퍼지고 겁이나서 남편을 부르려니 말이 안나와 식탁을 막 두드렸더니 방에서 나오는데 말문이 트여서 몸은 망가졌어..

평화방송

우리의 12월 몇년전인가 12월 24일 성탄 전야 밤 어린왕자 마중으로 행주산성 카페에서 가족들이 모여 뜨거운 차를 나누는데 꼬깔모자 쓴 부부들이 생일 모임을 하여 예수님과 같은 생일 날 막내아들이 을 부르니 생일을 축하해주러 모인이들이 손벽치면서 휘파람까지 불었는데 그날밤이 가까워지며 봄여름 가을겨울 다양하게 세상에 나온 가족들이 그날밤 만은 모두가 저마다의 생일이 되어 어린양을 기다리고 기온은 내려가 있어도 창밖에는 송이송이 하얀 눈이 내리는 성탄전야 온누리에 어디라도 눈송이타고 내려오시는 주님을 두손으로 받은적이 생각나는데 그러기에 옛날이나 지금이나 주님은 우리를 중심잡게하는 허리가 되시고 정의로운 곳을 갈수있게 발판이 되시어 항상 거룩하고 식식한 멎진 청년이 되어 때로는 아버지로 상황따라 어린 양..

주님의 정의

주님의 정의 성탄이 가까워지니 한해의 고마움과 함께 나의 마음도 성찰하면서 거룩한 말씀이 담긴 성경안의 주님 행적 닮아야하는데 이풍진 세상에서 화려한 것들이 마음을 흔들어놓기에 마음뿐이지 행동은 따라가지 못하는 것은 희생이 두려워서 또한 세상의 제도가 인정해주지 않으니 세상탓을 하지만 누군가 자신을 희생하며 주님 닮은 이들이 함께 살기에 예수님은 보이지 않아도 그들이 바로 성령이었습니다. 세상은 머물지 않고 세월이가는대로 돌아가며 시대의 오늘을 만들고 풍요로운 세상일지라도 마음은 더 각박하여 서로의 경쟁자가 많으며 엄마들의 선호하는 허버드 대학에선 정의롭게 이기는 방법을 가르친다고 주님의 삶이 담긴곳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지식만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니고 정의가 이길 때 미래가 밝아진다고 우리의 시대는 ..

우리의 12월.기다림

우리의 12월 해마다 정해진 한해의 선물 12월 어젯밤 합동 판공성사가 있다고 하여 해마다 성사를 보는데 마음의 묶은때를 벗기어 깨끗해진 어젯밤 코로나 바이러스와 긴 전쟁이 성탄의 선물로 종지부를 찍는다면 이보다 인류의 더 큰 선물은 없겠지요. 인간들이 과학으로 아무리 설친다해도 당신의 섭리로 성탄의 선물이 살아있는 나쁜 바이러스를 몰아내 주소서. 2021년 12월 11일 데레사 드림 결혼가념일 12월 11일 아들이 결혼한 15면째 결혼 기념일 어디를 가나 아들 딸을 낳아 4식구가 함께 다니기에 이날 만은 너희들 만난 날이니 두사람만의 시간을 보내라고 집은 내가 애들하고 봐준다고 하여서 나가고 서진이 서림이 나 3이 집에 남았는데 손자가 고깔 모자하고 케익을 가져오더니 작은 상에다 촛불키고 생일도 아니고..

닮고싶습니다.

닮고 싶습니다. 나의 종교가 제일이라고 하기전에 당신의 삶을 닮고싶지만 안보이는 세상보다는 보이는 현실에 눈이 가리어 당신생각이 옳은 것을 알면서도 마음뿐이지 나도 모르게 현실의 이익을 따르고 있으니 당신의 삶을 닮는 시늉이라도 내게 하소서. 보기에도 심술로 보이는 뿔이 뾰족한 양을 닮지 않게 하시고 무뚝하며 동그란 순한 양을 닮게 하소서 주님께서 옳은말을 하시다 십자가 지게하신 저들의 기득권 2000년이 지난 지금도 기득권은 날뛰고 속이면서 접근하니 넘어가지 않게 하시어 진리는 죽음이 없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불의에 침묵하면 달콤한 꿈을 꾸지만 정의에 매진하면 꿈을 이룬다고 하였으니 그 꿈을 가지게 하시고 생각이 다르더라도 나오는 말들이 기분나쁘지 않게 하시며 나의 생각이 모르는 일이 많으니 잘못된 ..

당신을 기다립니다

https://youtu.be/H0RgIIbLs8U 당신을 기다립니다. 작년에 식탁에 앉아서 성탄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한해가 가고 다시 맞게되는 성탄의 기다림의 대림절 일상을 살면서 기다림이 있기에 만남이 있고 헤어짐이 있기에 아쉬움이 있으며 정해진 날을 기념하는 기다림이 해마다 찾아오고 있습니다. 노래도 가사에 그때의 시가 되기도 하고 어둠에는 빛이 비추어 밝아지듯이 세상에는 의미없는 것들이 하나도 없는데 우리가 찾지 못하는 것은 보이는 세상에서 말도 안되는 화려함과 비교를 하기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여 고마움과 감사를 잊고 있었습니다. 누군가를 기다림이 성당에서는 그 분이었고 그분은 아기 예수 백의 천사 어린양 전부가 아이였습니다. 너희가 어린아이 마음같지 않으면 천국에 갈수 없다고 하신 말씀은 세상에..

그대와 만남

그대와 만남 기다림이 만남으로 그날들이 화려했건만 느끼지 못하고 이제와서 아쉬움만 남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른체 한해가 간다고 들떠서 송년회 한다고 모임을 가지기도 하였고 한해의 마무리 종교 단체서는 결말을 보고하는 수고와 술 한잔 건배하면서 풀었는데 이제는 모든 것을 바이러스가 앗아간체 한해가 지나고 또 12월이 찾아왔지만 어떠한 상황속에도 우리곁에 오시는 어린왕자 크신분이 아기예수 로 오시는 성탄날을 기다립니다. 창문밖엔 어두운 밤하늘을 별빛이 비추면 내별은 어디에 있나 찾을 수 없지만 당신을 만난 그 순간부터 전부가 내별이었습니다. 당신과 만나던 그해 봄바람 속에 사랑 꽃 편지 날릴 때 당신이 계신 곳인데 아직 세속에 젖어 높았던 성당 문턱을 내 집처럼 넘나들며 보라색 라일락이 성당 마당에서 꽃 나비 ..

뉘우침

뉘우침 사과는 생각이라 하지만 나도 모르게 남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기에 한해의 끝자락에서 일년을 돌아보며 마음의 치유를 받는 것이 자기의 성찰인데 한생이 길다면 길고 잛다면 짧은 것인데 살면서 어떻게 깨끗 하기만 살수 있을까요? 나도 모르게 양심에 털이 났을때가 있기에 그 가라지 같은 털을 잘라내려 성찰을 하는 것이라는데 뉘우침 없는 이들의 과연 죽어서도 돼지처럼 배부르게 다 누릴 수 있을까요? 보이는 세상에서는 서로 생각이 다르기에 아쉬운 것이 많으며 결과만 보며 판단하는 세상보다는 과정을 보는 세상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