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와 바이러스 불안하게 바이러스와 싸우면서도 우리에게 손님으로 온 무더위 비가와서 옥상에서 물내려오는 줄 알았는데 아침에 일어나 창밖으로 손을 뻗어보니 비는 안오고 맑은 아침 빛이 젖어들고 있었다. 어 빗소리는 왜 나는 걸 까? 날씨가 더우니까 위층에서 모르고 수돗물을 틀어놓았는지 아뫃든 물소리만 들어도 시원해지는 7월 폭염과 열대야 코로나 재 확산까지 우리곁에 가까이 별거아니라고 해도 기분나쁜 코로나 19 더위와 시달리는 한여름 더불어 살던때가 그리운 지금 새소리 매미소리도 울음으로 슬프게 들리는 요즘 일상에서 벗어나 인정도 마르니 뭉치지 못하고 다 흩어지어야 사나봅니다. 과학으로 대처하는 요즘 보이는 세상일에 안보이는 세상과 교류하면 바이러스도 빨리 퇴치 할텐데 소중한 생명은 안보이는 거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