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04 64

누가

누가 나이가 먹으면 보수가 된다고 하는데 가짜 보수가 많은것은 귀가 어두어서 그런지 나이먹으면 답답한이가 많은 것 같은데 점점 줄어들어 투표를 하면 진보가 많아지더라. 교회를 다니면 진보가 되어가는지 나하고는 상관없어도 내가 표를 준사람이 안 되었는데 도 비래는 되었다. 남편의 단톡방을 보면 진보에게 욕하고 싸우는 글을 보았다. 누가 긴병에 효자없다고 하던 말이 나하고는 상관 없다고 믿었는데 내가 그 위치에 있을 줄이야? 젊음만 있을 줄 알았는데 슬퍼지는 마음. 다른이가 흉 보거나 말거나 주눅은 들어도 의식하면 더 힘들었다 험한 세상 살기 위해선 아픔으로 지치고 힘들었던 나 자신을 껴안아본다. 나를 위해 천사같이 돌보아 주어도 나 자신만큼 나를 아는이는 없었고 주어진 현실을 살기 위해서는 피해갈 수는 없..

카테고리 없음 2024.04.11

나의 사월

​나의 사월 어김없이 겨울은 봄을 안고 오는지 사방이 꽃피는 소리와 함게 꽃천지가 된 사월의 봄은 예쁘다. 가는세월 정해진 사월의 봄 나의 생각대로 사월의 봄이 향기가 날까? 주저하지 말고 마지막이 될지 모르니 간절한 마음으로 한표를 보태자. 꽃바람일지 떨어트리는 바람일지? 사월의 봄은 너만의 봄이 아닌 모두의 꽃피는 마음의 바람이 불었으면? 투표하고 점심먹으러 가는 계획을 세웠다. 작년 이맘때 자동차를 타고가다보면 성주산 터널을 지나면 골짜기에는 듬성듬성 벗꽃이 피었고 무궁화 동산 사이에 산수화 개나리 진달래가 정겹게 피어었는데. 올해도 그곳을 지나 가겠지? 그때의 산세와 꽃동산이 보이는 듯하다. ​봄이 깊어갈수록 양지바른 곳에는 꽃을 바쳐주는 잎이 나오려 하지만 그늘진 곳에는 꽃필 준비를 하는데 삶도..

꽃피는 봄

꽃피는 봄 사전투표하러 가자고 하는데 정해진날에 하겠다고 미뤄서 내일 가려한다. 운동나간 남편이 지금들어와서 아침밥을 챙기는데 기분나는 오늘이었으면 한다. 걷는 것이 건강에는 제일이라고 시간이 많으니 운동해서 건강을 지키려 한다. 내일 투표하고나서 외식한다 하였으니 생각 한대로 별일이 없었으면 한다, 불안을 해소하는 꽃피는 사월일 것 같은데 뚜껑을 열어봐야 꽃이 필는지 질는지 확실하 알아도 향기나는 꽃이 피었으면한다. 오래전 여의도 벚꽃축제 한강공원과 이어지어 강물에는 오리배가 떠있던 그날도 사월이었는데 그때가 추억이 되었다. 사람들이 많이 꽃나들이 하던 잊지못할 그날. 벚꽃이 여기저기 피어있는 사월이 왔는데 권력이 책임보다는 내 맘에 안들면 죄인을 만드는 이천년전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나게 한다. 사랑..

사랑의 믿음

믿음 세상것은 보고 느끼는대로 말하여도 믿음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거룩한 말씀속에 빠지게 하소서. 성경에서도 너희 믿음이라고 믿는대로 이루어진다고 하셨듯이 나의 작은 생각으로 평가하지 하지 않게 하소서. 거짓으로 속이는 내가 되지 않게 하시고 나의 느낌이 잘못이라면 얼른 반성하게 하소서. 유한이 있는세상에서 무한의 당신나라를 풀지못하히게 성가에서도 하늘나라는 신비라고 하였으니 거룩한 말씀속에 살게 하소서. 이익대로 세상에 살아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믿는 사랑을 하게 하소서.

소설같은 삶

소설같은 삶 혼자가 아닌 양념이라도 될수 있고 쓸데없는 말벗이라도 되니 아직은 소품이 나란다. 남편 친구가 혼자 살때는 말벗이 그리워서 자기의 소품을 가지고 말하였단다. 누가 뭐래도 나만의 만족을 찾으며 들떠서 가는길을 방해하는 돌덩리도 누군가 에게는 주춧돌이 될수있으며 날으는 새 한마리도 사랑하는 사람이 될수있었다. 가을은 여름에서 타다가 익어가는 잎새에서 아름다움을 보았으니 세상살이는 혼자서는 심심해서 살수 없었다. 길이 달라 안보일때는 내가 아끼는 소품에서 가장 편하고 정들은 사람을 그리고 향기나는 꽃에서 배우자를 볼수 있었고 바람도 구름도 혼자가 아닌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야기를 나눌수 있기에 보이지 않아도 주변에 있는 것들에서 사랑했던 사람들의 혼을 느끼듯 함께 갈수 없는 이별에도 모든 것들이 멈..

따르게 하소서.

따르게 하소서. 세상살에 제맘이 안들어 감당하기 힘든일도 주님의 뜻이라면 원망하지 말고 믿고 따라가게 하소서.. 하느님의 섭리는 저희의 구세주 아버지 뒤에는 언제나 안전한 길이었습니다. 양심 세상을 담아내는 사람들의 입을 막으며 내맘에 안드는 말이라면 제제 받으니 옳은말을 뺏어비리는 힘의 권력. 하늘과 땅을 이으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 지시었건만 많은 시간이 갔는데도 실천하지 못하고 순하고 진실한 사람이 설자리가 없게 만들었으니 보이는 세상살이에서 그 제도를 따라가도 마음만은 천상을 그리며 사랑받게 하소서.

흘러가는 말.뿌웅뿌웅

흘러가는 말말은 강물처럼 흘러가는 것이다.세상 모든 것이 스승이고 차고넘치는 정보화시대 핵심만 추리자.말은 화를 부르기도 하고 부를 부르기도 하 듯이 일방적이지 않는 것은 내 주위에서 일어나는 것이었다.지저분한 군말이라도 간단하게 말하자. 뿌웅 뿌웅이상한 소리를 내는데 뭐하는짓이냐면방귀뀌는 짓이 아니고 귀여운짓.뿌웅뿌웅.

기자

기자 오래전 모 언론사에 다니는 며늘애 정직한 기사를 써서 고맙다고 촌지금을 받았는데 집에까지 오느라 택시비를 하려고 봉투에서 오만원짜리 하나 꺼내서 이거면 되었다고 돌려주고 마음만 받는다 하였다길래 아까워서 왜 그랬어? 하니 그돈을 다 받으면 기사를 내가 쓰고싶은대로 못쓰고 그 사람 위해 기사를 써야한다고 하며 내 양심을 먼저 생각해선 봉투를 받으면 안된다 하였기에 부끄러웠고 그런기자만 있으면 법이 필요 없다는 것을 느꼈다. 신뢰 친구네서 고스톱을 치는데 주인은 간식거리 만들어주느라 4사람이 놀았는데 그날은 유난히 잘되어서 돈을 땄기에 미안해서 잃어주려고 계속 고 고 를 하니 친구 하나가 가슴이 들컹 거렸단다. 그래서 웃을 놀거나 고스톱을 처보면 속을 알수있듯이 관심을 가지고 놀면 재미가 있지만 별로 ..

기도합니다.

봄 기도 드립니다. 날마다 별일없이 좋은 소식을 있었으면 오늘은 주님께 이야기 드리는 정해진날.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아픔뒤에 기쁨이 있다고 몸소 보여주시어 주님의 봄을 소환해보니 따뜻해집니다. 내봄은 겨울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줄 알았는데 겨울은 봄을 안고 오듯이 주님은 봄꽃이었고 밖에 나가지 못해도 봄향기가 코끗을 후미며 창문틀에서 놀고 오래전 이맘때 가로수에 벚꽃잎하나 봄향기 나는 듯 하였지만 지금은 보잘 것 없는 마른꽃잎이라도 구수하며 피고지고 세월의 봄은 수십번 함께 보냈기에 이제는 꽃잎을 바쳐주는 푸른봄이고 싶습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겨울에서 봄으로 아직 옷깃을 여미게 하는 아침저녁은 쌀쌀하다. 해와 그늘이 돌면서 세월이 가는 길은 보이지 않아도 때가 되면 자연에서 세월을 보았다. 겨울에서 봄으로 자연은 철따라 변하고 사람들도 엄마에서 할머니로 변해 있는데 시절의 시대마다 그 유행에 내가 있었다. 길을 걸어간적이 나에게는 추억이 되었고 살아가는 세상과의 다른 성스러운 곳이 성당인줄 알았는데 그곳도 나의 생각에 맞추고 세상에서 필요한대로 종교를 택하지만 나름대로 생각이 달랐으며 성스럽다고 느낀 그곳도 꽃이 피고 지기도 하는데 다 물질대로며 음지와 양지에서 자라는 숲이 다르듯이 해결책은 가까운 이와 의논 했으니 함께한 시간들이 세월을 이기었으며 추위는 따뜻함을 안고오며 나무꽃이 시작이더니 여기저기 유채꽃도 피려한다. 청춘의 봄은 사랑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