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05 69

추억의 선물

추억의 선물여기에 온지가 5년 창밖의 소나무가 다 자란줄 알았는데 창문과 가까워졌으며 그때의 소나무가 봄이면 해마다 송화가루 날리더니 비에 젖어 푸른  솔방울 이 울고있다.별거아닌 것 가지고도 웃음이 많았는데 지금은 그 웃음이 그리우며기온이 떨어져 추었던 날에 보일러가 되어준  따뜻한 님이있어 겨울에서 봄을 느꼈으며 더운 여름이면 그늘이 되어주고  가을이면 잎새마다 곱게 물들었는데 무정한 세월이 끌고갔는지 단풍잎새 그리었던 오래전 우리들의 청춘은 갈색잎이 되었지만 아직은 후미진 곳에 모아지지 않는다.손때묻은 하나하나 소중하게 정으로 남고  지체도 볼품없는데 세월이 저혼자 흘러가지 나이까지 끌고가서 더 해지는 숫자에 깜짝놀란다. 어디를 가던지 나의 손과 발이 되어가끔은 내가 있어 빈집이 아니라고 착각도 하..

선하게 살게 하소서.

선함.착함이 꼭 선한 것은 아니었다.준대로 받는다고 선함을 주었는데 그사람의 마음대로주니까 보는대로 선함과 착함도 악함도 있었다.천사같은 말을 해도 사랑이없으면 착함이소용없듯이 마음에 사랑과 선함이 있을 때 만족해지지만그 사랑과 선함이나 착함을 실천하기는힘들었고 보이는 현 세상이 믿음의 브랜드기에보아주는 이의 마음이라고는 하지만타고난 착함은 마음속에서부터 우러나오는데 보이는 세상악의 유혹에  이익따라 마음이 흔들려 거기에빠지면 그 악 때문에 선을 실천하지 못하고 나중에반드시 후회 하는데  이미 때는 늦었고 현실의삶에서 착한일로 만족하는 이가 많았으면 합니다.어둠이 밝음으로 숨어지듯이 악한 마음이선한 사랑에 도망가도록 노력하는이가 많아지었으면. 꾀림하다.달달한것을 좋아하는 남편 고급스러운마늘쫑을 무치었는데..

비슷

비슷간지럼과 가려운 것은 비슷하지만 살아보니 천지차이였다.이거나 저거나 오십보백보 거기서 거기라고 도낀 개낀 도아니면 모라고 하지만 비슷한 것 같아도 도를 나야할 때 모가 나오며 안되고 도를 나야 할 때 개가 나오면 안되었다 100리길에서 50리를 왔으면 반 왔다고 하는데 오십리를 오느라 체력을 소모한 것을 따지지 않았으니 이도 저도 아니었다.  헛똑똑이생각한대로 본 것이 생각이 덜자란 철없던 날들이었고 몰라도 아는체 하면 똑똑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커보니 그런이가 속 닮고 겉 다르기에 더 신뢰가 안같으며 직접 체험한 것은 내다리가 가려워서 끏었는데 남편다.이 왜 남의다리 긁느냐 해서 나는 시원하길래 아니라고 우겼는데 남편의 다리가 붉게 자욱났고 한번은 조카가 어릴 때 왔는데 쇼파에 누운 조카를 엄마가 젓..

끼리끼리

끼리끼리내버려 두어라 다 끼리끼리니까?신세는 마음이 가르킨다고나에게 맞추면 다 이상하지만 다름을 인정 하면 흉이 아니었다.가지고 안쓰는 것도 미웁지만 없는 이가 팡팡쓰는 것도 심란하다. 부자를 만드는 것은 가진만큼 쓰면 되기에 빕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쟁이 찢어진다 하였는데 가진만큼 쓰고 살면 되는 것이었다.그말이 딱 맞으며 없으면 나만 끕끕하고 늙어서 못살면  초라하고 주눅 들어보아주는 이들도 젊을 때 실속을 차리지? 늙어서까지 저 모양이냐고 흉보니앉아주고 서서 받는다고 돈 잃고  사람잃는다고 하더니 그냥 미안하고 부담이가면 아에 발길을 끊는다.나부터도 미안해서 만나기 싫었으니 남들도 그러겠지 모르는 줄 알고 자주오더니 말 재밌게 하다가 돈 꾸어준 이야기 하니 그 후론 발길을 뚝 끊었다가 실속이 있으면 ..

님의 향기

님의 향기오월 하면 떠오르는 님볼이 볼록한 매력은 정의를 위한 고집이었나.바람 부는 대로 갈대같이 흔들렸다면 부러지지 않았을 텐데.곧은 큰 나무가 세상 바람에 부러지고 말았어요.머쓱하게 웃음 짖는 수줍음 높은 이들한테는 당당한 말투 보잘것없는 이들에게는 고개 숙이신 겸손 오월의 푸른 잎은 님의 숨결입니다.마음이 너무 아파 가슴으로 울면 눈물이 주룩주룩 나던 그때 시간이 흘렀어도 오월이면 생각나는 님 마지막 가시던 길 풀 한 포기 뽑으면서 얼마나 많은 생각에 마음이 찹찹했을까요?내 한 몸을 던져 옆에 있는 사람들의 앞을 향해가게 하는 님은 진정 큰 나무였습니다.노란 풍선이 여기저기 노랑꽃이 되어 어울리던 그때의 오월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노란 물결은 님의 꽃이었습니다.불의와는 타협하지 않으신 님 세월이 흘..

동생

동생우리의 청춘이 늙음으로 젊을때는 흉도보고 미워했지만 갈수록 소중한 나의 동생이다.심각한 나의 처지에서 이것저것 내가 필요한 것을 가져다주는 동생이 오늘 온다는데 나이들어 할 일이 없으니 남편을 데리고 다닌다.가까운 요양원에 계시던 엄마가 청양 요양병원으로 가셨다니 오는 길목이라 들려서 여기로 온다 하였으며 젊을때는 할 일이 많고 살기가 바빠서 자존심까지 부리더니 이제는 많은 일을 하나하나 다하였으니 남은 세월이 비슷하였기에 말을 하면 다 통하여서 세월의 친구같은 형제가 되었다.하룻밤 자고가는 내 동생 앞으로 얼마나 만날지 모르기에 슬프지만 반갑게 맞으리라.

공짜

공짜세상에는 공짜가 없다고 해도 공짜라면 신도 팔아먹는 현실이익을 위해서 나의 신을 팔아먹으면서도 본인은 모르지만 종교를 가진이들이 더 많았고 공짜라면 양잿물도 큰거 먹는다고 공짜를 좋아하는 세상이 되었다. 금잔듸 4통 부녀회장할때  흥덕동장 부인이 회원이었는데 내친구와 함게 동장네 집에 놀러갔는데 대문앞에 보라색꽃이 바닥을 덮었는데 친구가 금잔디예쁘지 하길래 나는 금을 찾고있었다.동장부인이 나오면서 은아엄마네 우리 금잔디 예쁘지 하길래 꽃이름이 금잔디구나 생각하고 꽃을 보는척하였는데 생각하니 내가한심하였다,지금은 여기저기 길옆에 금잔듸를 많이 심어 남편보고 저꽃 이름 아느냐고 물으니 금잔디라고하였다.봄꽃인 연산홍이 지고있으니 보이는 곳이 다 금잔듸 .

내면의 힘

내면의 힘남편이 친구와 회를 먹고 남아서 싸가지고 왔으니 옛날 사람이 아니고 신세대사람이었다.동생이 와서 형부보다 더 착한 사람은 못보았다고 하니 내가 갑자기 복있는 사람으로 느껴졌다.그후로 여자남자를 채크하는 버릇이 생겼는데 나이 먹을수록 여자들의 힘이 세지며 모든 남자들이 여자하기따라 사자와 양이었다.남자들이 보따리 가지고 다니면  체면안슨다 안가지고 다니는 옛날 남자들이나 아깝다고실속을 처리는 요즘남자들 둘다 그때그때의 삶이며 주어도 이쁜사람이 있고 가지고 와도 싫은이가 있듯이 내가 손해보는 것 같아도 나중보면 사람을 샀으며 너도좋고 나도 좋고 누이좋고 매부좋다고 혼자만이 만족보다는 함께하면 두배가 된다고 두 세개를 내것으로 만들지 말고 하나는 무조건 남을 위해 쓰는 것이며 또 하나는 내면의 세계를..

인생길

인생길삶의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둠이 내리고 연속극이 끝나면 창가에 비치는 범하늘에 모여있는 별을 품고 살았다가 집안이 꽃향기 가득해서 꽃이 질투를 했나 하였는데 남편이 꽃 향기나는 제품을 뿌렸다니사람들은 시들었지만 집안은 고운향기가 삶의 가던길을 흐려놓고 어디로 가면 지름길일까 차라리 잃어버렸으면 괜찮은데  세월은 디지털 세상.기온이 떨어지며 추위를 몰고오던 겨울날씨를봄기온이 덮쳐었나 새싹이 돋아나며 날밤이 지나면서지겨운 여름이로 가려한다.부족하게 살아온날 지지않으려 세상과 싸웠던 그시절에 내가 있었으며 세월만 무정한지 나의 지체가 서글픈지 잘 모르겠고 분명한 것은 혼자는 외롭지만 함께 하는이들에서 슬픔을 잠시나마 잊고 삶의 이야를 나누며 볼품없어도 생각은 말짱하여 남편을 알아보니 별보다 반짝이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