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05 65

나의 길.허전함

나의 길청바지 입고 하느님 만나러 가는 남편 10살은 젊어보이기에 하느님께서 몰라보시면 어떡하지 하다가 전능하신 주님 길로 들어섰으니 손잡아 주시겠지.당신과 나사이 주님의 이름으로 새겨놓은 길주님의 인연이 우리의 관계로 길이 되었으며 살아온 선택중에서 하늘의 천사가날개를 펴고 내려와 세상의 천사를 만들어준 남편의 길이기에 늘 인생이 고맙다.천사의 하느님 하늘과 땅을 이어준 당신과 나사이 관계는 우리라는 황홀한 우주.차오르는 초승달과 반짝이는 별을 마음속에 새기며 미운일은 지워지고 예쁜일만 스며들어 주님안에서 우리가 되었다. 푸르게 짙어가는 오월의 숲 잎이 넓은 나무 그늘이 되어 쉬고있는 우리가 되었다.  허전함허겁지겁 쫓기는 생활에서 꿈같은 세월은 찬란하였는데  오래전 그 봄에 꿈을 가져갔으며 나의 삶은..

틀리지않게 하소서.

틀리지않게 하소서.꽃잎을 바쳐주는 푸른잎이게 하소서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 것만 들으면서 내맘대로 생각한 것이 미안했습니다,성주터널 골짜기가 멋지다고하니 남편 생각과도 같아 그 곳이 더 푸른 것 같았습니다.내가 본것을 우기지 않고 함께 나누니 더러는 나의 생각이 틀릴수도 있구나  주위에 귀 기울이었으니 고맙습니다.매일미사를 유트부로 보고 들으면서도 보고싶은 가톨릭 강론만을 듣고 있었으니 종교의 벽을 허물지 못하고 나의 신앙만 사랑했는데  평화를 위해서 살라는 강론을 들어보니 주님은 한분이신데 믿는이가 갈라치기 했으며신앙과 과학은 하나며 안보이는 세상은 내일이고 어제는 지나온날 나는 오늘에 있으며 매일매일 한밤을 자고나면 오늘은 죽는날까지 오는 축복의 날 창조없이 과학은 없으며유한의 세상에서 무한의 세..

오늘의 명언.나의 생각

소중한 오늘오지않은 미래에 현제를 구겨 넣지말자.어제의 젊음이 아쉬워도 되돌아 갈수 없으며 오지않은 미래를 위해 소중한 현제를 낭비하지 말고 이 시간을 살자.  그림자.넘어가는 햇쌀이 눈물이 고이며 붉어지는 노을은 나를 보는 것 같으며 길게 뻗었는데 나의 그림자였다 말말 한마디로 천량빛을 값는다했고 또 생명을 기리기도하고 없애기도하기에 상대방의 말을 흘려 듣다보니 나의 말도 흘러갔으니 말은 돈이 안드니가 말 한마디로 초치지말고 기분나게 하자. 부담알아도 모르는체 자기의 사정이 있겠지배려해줄때 부담을 안느끼었단다. 두려운 전쟁전쟁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고전쟁은 이서름 저서름 다 견디어도 배고픈 서름은 더 못견딘다. 상황자기와 같은 무리면 비록 그른 것이라도 옳다고 하고 자기와 다른 무리이면 옳은 것이라도 ..

산다는것.알쏭달쏭. 내일.

산다는것.눈치가 없는것인지 없는척 하는 것인지? 속을 알수 없으니 답답하고 말과 생각이 안통하여솔직한 사람들 나는 겉과 속이 같은이가 좋다. 그런이를 닮고 싶은데 세상에서 인정을 안해주니까 당연히 조건을 보게 되는데 마음은 슬펐다.나이가 들어도 착한 순수한 사람들 세상물정을 모르니까 철 안든 애들같으며 세상에서 그런이들이 많았으면. 지금은 줄을 잘 써야하고 누구를 만나느냐에 삶이 달라지나?어제저녁은 친구를 만나서 주유소에서 기름넣는다는데 200만원을 받는다고 내나이에 돈버는 이들이 없기에 자랑하면서 마누라 흉만 보더란다. 친하니까 속을 다 털어놓아겠지만 섭섭한것이 많아 그래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삶이 다른가보다. 그럼 나는 세상의 천사와 사는것같아서 고마운데세상에서 인정받으려면 출세하거나 경제.눈치가 없..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이웃사랑 오월의 사랑 하느님사랑 보이는 세상에서 안 보이는 주님 사랑을 받기위해선 내가 먼저 섬길 때 사랑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무엇인가 찾으려고 주님앞에 모였지만 그곳은 공동체를 위한 세상의 집이었으니 고맙습니다.나를 버리고 모두를 위해 살 것을 배우는 강론에서 보이지 않게 나를 바꾸었다니 고맙고비록 보이지 않지만 거룩한 주님의 말씀을 따르는 이들이 믾아지게 하소서.하느님의 집에서 세상것에 현옥되지 않게 하시고 파란 세상처럼 온 가족이 닮아 고마움 갑사의 날이 되게 하소서.

쓸데 없는 생각들

쓸데 없는 생각들그렇다고 해 너 젊어봤냐 니는 젊어봤다고 살아온날을 말하지만 기죽는 나이에서 당당하게 나이들고 싶으며 이십대 삼십대에 내가있었고 그때는 나도 청춘의 풋내기.나한테 전성기는 사십대 였으며 위로 아래로 할일이 많아 경제적으로 부족하였다.힘든 사십대를 보내고 하나하나 내곁을 떠나가는 오십대라 나의꽃이 피려다 세찬 오월의 바람에 꺽여지더니 나를 휘감았다.지나온날이 부족해도 건강하여 낭만의 고독을 즐겼는데 건강을 잃고보니 실패한 삶 속에서 현 상황의 처지를 받아들였다.나의 아이들에 새로운 인연이 찾아와 맞추면서 주어진 관계 안에서 나의 젊음은 지워지고 세월이 흐른만큼 나는 볼품없는 할머니라도 마음은 청춘에 살고 있다.생일이나 양 명절에 가족이 모이지만 집이작아 서로의 시간을 맞추어서 온다한다.내가..

사랑이 가는길

사랑이 가는길상황에 따라 변하는 사랑이 아닌 주남사랑을 세상에서도 사랑하게 하소서.꽃필때의 향기가 시들어도 나게 하시고 인간의 삶이 저마다 다르더라도 주님 안에서는 하나가 되게 하소서.사랑이 가는 길이 끊어지면 다시 이어지게 하소서.보이는 것들을 사랑하여도 내것이 아니면 내려놓을 줄도 아시게 하소서.가까이 사랑하는 이들이 보이지 않아도 늘 그리움을 가지게 하소서.말로는 변하지 않는다 맹세해도 처지에 따라 연결된 그사랑 사랑하게 하소서.세월이가는대로 시대의 공간을 넘어 마지막까지 이어주는 사랑의 연결고리가 되게하소서내맘과 다를때도 서운하지 않게 하시고 그냥 다름을 인정하게 하소서.힘들때나 마음이 허전할 때 주님과 이야기로 넑두리 할 수 있는 벗이되어 주십시오.이유에 그냥은 없으니 고마움을 가지게 하소서..

참 평화.정답

참 평화아무말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현실에서 아무것도 받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니 그말이 나하고는 상관없는 것 같아도 언젠가는 찾아오니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며 찾아보니 일어나지 않아서 좋은것이 참 많맜으며 별일없는 것이 삶의 평화란 것을 알아간다.  평등기울어진 운동장을 누가 필는지 운동장에서 노는 이들이 펴야하는데 힘이 약해서 피지 못하고 쓰러지었으니 언제까지 법치 국가인데 기득권들의 힘을 쓸는지 슬프다.

인생이야기. 58 59 60

바램 58 작은 우연에 희망을 걸었는데 희망이 멀어져가고 있었다.아슬아슬한 처지의 세상이 나의 삶인가?한치앞도 안보이는 말이 공감가며 나에게 오다니 그러기에 비극은 순간이고 기적은 오래 걸린다고 하였는데 사는 것은 게임이지만 늘 지고마는 나기에 그래서 슬프다.  삶의 인연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하더니 몇십년을 함께 마주본 눈빛에서 마음까지 드러났다.울고웃고 불안과 만족을 나누며 예기치 않은 사연을 견딜수 았게 인연의 뿌리가 튼튼하게 감고있었기에 인연에 고마웠으며 너와나의 삶이란우연의 이름으로 만난 우리지만 많고 많은 날들을 별과 해를 함께 바라보며 그안에 늘 함께살며 마음으로 지켜주고 배려하는 사랑으로 온전하지 못한 나의 식탁의자까지 밀어주는 날개없는 세상의 천사.손발이 되어준 남편은 언제까지 그림자..

세상가정의 달.

가정의 달.정해진 오월은 가정의 달.산과들도 냇물도 파란 세상 우리들의 마음도 파란 세상을 닮았으면 어릴 때 오월이면 부르던 우리의 노래가 나이를 먹어 이제 어머니의 대접을 받고 있으며 오월은 전부가 정해진 가정의 달로 언제까지 오월의 산천을 닮았으면 합니다.날아라 새들아 푸른하늘을달려라 냇물아 푸른벌판을늦게 피어도 피지않는 꽃이 없다고 그늘진 곳에는 꽃과 잎이 어우러져 더 아름다운 오월의 산천. 고마운날사는 것은 전부가 고맘습니다.보이지 않아도 기온은 여름으로 가려나 어제는 으실으실해서 보일러를 돌렸더니 찬 기온이 없어지고 보승보승한 집안 창문에 빛이 새어들어 번하기에 시계를 보니 5섯시 옥욕해서 개운하니 마음도 씻어냈나?남편은 어제 대상포진 예방접종하고 운동나간 것 보니 괜찮은가 봅니다.들어올시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