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사회돌아가는 이야기 112

고개

고개 단풍이 색바래면 낙옆으로 떨어지듯 한 때는 단풍이다가 넓은 자리를 주니 고개를 빳빳이 들고 국민들이 지어준 심부름꾼들이 고개 숙였던 이들이었다. 작은 차이로 주어진 자리 숙였던 고개를 빳빳이 들고 국민을 개 돼지로 취급하니 기가 막히고 국민들이 잘해 달라고 마음을 준 자리인데 갈라진 마음을 추스려주지 못하고 더 갈라치었드라. 작은 차이로 마음이 갈리었는데 위임받은 심부름꾼들이 고개 숙였던 이들이었다.

사필귀정

사필귀정 준대로 받으며 한대로 돌려받는다 하니 법 만큼은 공정하기를 바란다. 억울한이가 없으라고헌법이 있는건데 여전히 무전유죄 유전 무죄며 자리 대로 없는 죄도 만드니 법치국가라 해도 법을 만든이는 안지키는 법을 알기에 이런때 써먹는 것이었다. 한 인생의 삶을 자기들의 이익대로 억울 하게 하는 법조인들 그러기에 다양 하게 사는 배심원들의 판결을 믿는다. 누가 그들을 탄핵 할건가? 국민이 물이라는것을 바람이부는대로 자리를 밀어내고 최종 탄핵 여부는 헌법재판소라니 법원앞에 저울처럼 공정한 법의 판결로 부끄럽지 않은 나라였으면. 구역질난다. 준만큼 다시 되돌려 받는다고 내가 다 죄를 받지 못하면 자녀들이 받는다니 세상은 공평하다. 그만큼 재산을 챙겼으면서 무슨 욕심이 아직도 남아서 저렇게 노욕을 부릴가?. 머..

전쟁

전쟁 전쟁을 안보고 살았지만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나라에서도 생각이 안맞아 정쟁을 하는데 젊은 군인들까지 전쟁에 나가게 하니 속상하다. 무기가 핵이기 때문에 더 무시무시 하고. 힘으로하는 전쟁이 아닌데 상대의 나라를 깜보고 전쟁으로 가려하니 경제까지 말아먹을 것 같다. 불안한 나라에 어느나라가 투자할건지 경제를 죽이고 국내에서 분열된 전쟁도 싫은데 비극으로 가는정쟁 불안 625 전쟁을 경험한 어른들의 말씀은 전쟁이 비극 이라 하는데 사실 그럴거라 생각하고 나라는 선진국이라 하는데 사람들은 비 선진국에서 산다. 깡패들과 독제들의 싸움은 거기서 거기겠지만 억울한이들은 그들이 쳐놓은 싸움터에서 전쟁하는 애국자인데 인정해주지 않는 현실이라 이런 전쟁을 하게 만든것 같아 군인들에게 미안하다. 전쟁은 항상 이겨도..

슬프다.

슬프다. 각자도생이 나를 지키는 슬픈나라.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지금의 잣대로 보며 두번 죽이려하니 슬픈나라. 적의 손에 맞으면 덜 분한데 내편의 손에 맞을때 더 분하였다는 오래전 독립군들 지금도 권력대로 독립군들을 두번 죽이고 있다. 슬픈나라. 세월이 가는대로 정권이 바뀌면 반은 슬픈나라를 겪어야하니 더 슬프다. 언제 까지 부끄러운 나라 일런지? 나라를 빼앗기고 다시 찾으려 가족까지 몰살 하였는데 그때의 괴물이었던 노덕술이 다시 살아나 독립군들을 때리니 노덕술이 살아왔나? 죽은 노덕술과 환상의 파트너인 이 정권. 슬픈현실. 이렇게 돌아가는 세상이 불안해도 양의 탈을 쓴 괴물에게 붙잡히지 않게 살으려 양심을 속이는 슬픈현실. 내 아들들이 둘인데 다 다 군대 갔다가 지금은 제대해서 다행인데 손자들의 ..

불안하다.냉전.핵오염

불안하다 생명을 가지고 자리로 누르려 하며 양날의 칼로 위협 하여도 양심이 그 위에가 있다는 것 알기 바란다. 우리는 인생을 다 살아서 유통시간이 짧지만 지금 자라나거나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핵 오염수 회석되지 않고 누적 된다니 더 불안하며 믿지 못하는 것이라 핵오염 수 말만 들어도 무시무시 하며 생명을 위협 하기에 더 불안 하다. 냉전 역사를 제대로 알고 처신해야 하는데 그시절로 보면서 평가 해야지 그때 일을 지금의 잣대로 보면서 판정한다면 누가 독립을 위해 희생할는지? 반공 멸공하더니 625후에 여기저기 붙었던 말이지만 나라를 빼앗낀 억울함을 나라를 찾기위해 헌신한 민족자들의 독립운동이다. 민족주의자 공산주의자 구분못하니 무식한가 무지한가? 핵오염 과학으로 생명을 보존할수 있는지 불안한 ..

불안하다.

불안하다. 나의 선택은 원망이 적지만 강요의 선택은 생명의 집념이 더 강했다. 선택으로 인해 좌우를 가지만 내가 선택한 길은 가시밭길이라도 원망할 수가 없는것은 내가 선택한거니까. 이왕이 저질러진 물이라면 그안에서 어떻게 사용할건지 또 다른 나의 선택이 인생을 끌고갔다. 하지만 나에게 주어진 선택이 아니라 누군가 의해서 끌려가는 정해진 길이라 아무리 꽃밭길을 간다해도 생명이 안전해야 꽃밭길인데 누가 그 길을 장담 하려는지 아무도 모르기에 불안하고 내일도 모레도 아니 언제가 끝날지 모르기에 더 불안하며 우리인생은 거의 지나갔지만 사는동안 불안하지 않는 날이기를 커나가는 애들이 걱정이고 미안하다. 바람이 흔들어 대면 열매가 떨어지기도 하고 고래심줄처럼 매달려 있기도 하지만 계속 흔들어 대면 견디지 못하고 바..

오염수

오염수 믿음이 안가는 세상이라 검색하다보니 유럽은 하늘이 파래서그림자도 선명하였다. 우리보다 문화가 앞서가는 것은 알았지 지구까지 지키는 사람들이기에 더 존경한다. 주보에서도 지침은 지구를 보호하자 캠핑을 열고 있는데 지구를 망가뜨리는 나라. 그렇게 과학적으로 안전한 물이면 농수로 쓰지 왜 바다에 흘려보내 생태 파기하는지? 환경 이야기는 배부른 소리라 관심이 안갔는데 바다에 오염물을 버린다고 하니 3%의 소금으로 오염된 바닷물을 정화 시키었는데 소금까지 오염되게 하니 지구가 아프다고 한다. 환경을 보호하기는 먼저 지구를 지켜야 하는데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김선달은 있다해도 바다에서 나오는 것들 다 못먹게 하는 섬나라. 오염된 물 한사발도 맑은 물이 되기 까지는 오래 걸리며 비닐봉지는 썩지 않고 그대로 남는..

자유

자유 먹기 위해 사는 것이 해결되니맛을 찾아먹는 시대. 자유가 주어지니 평등을 원하는 이들이 지금의 나라를 만들었는데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 독재의 총칼에 생명을 맡기고 자유 평등을 부르짖던 세대들이 살아 있는데 상관하지 않던 그들이 민주를 이야기하며 가르치려 하는가? 자유 평등을 말하려면 내가 먼저 실천하고 희생 하여 얻어지는 자리인 것을 사람들이 평가 하기에 책임을 져야하는 자리가 이용하는 자리로 권력을 남발하기에 진영싸움으로 끝나지 않고 정권이 바뀌는 대로 다시 싸우는 끝나지 않은 내전. 제발 책임 지지않는 자유란 말은 써먹지 않았으면 표현의 자유의지가 민주로 가는 발판. 자유 민주 평등을 찾는 것은 여러 삶에서 배웠으니 국민이 정치인들의 선생님 이었다 피 땀으로 여기까지 자유로 가고 있지 아직 완..

각자도생.폐정개혁안

내용 넓은 의미에서의 폐정개혁안은 동학농민운동 전 기간에 걸쳐 제시된 개혁안을 모두 일컫는다. 이 개혁안은 동학농민군의 고부봉기로부터 운동의 진전 과정에 따라 내용이 첨가되고 수정된 것으로 처음부터 일정한 안이 마련된 것은 아니었다. 오늘날 자료상으로 보아 여러 가지의 폐정개혁 요구조목이 전해지고 있으며, 내용상으로도 서로 중복되어 있는 것은 운동의 진전에 따른 그때그때의 상황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1) 4개조 폐정개혁안(최초 봉기 시점) 처음 동학농민군이 고부에서 봉기했을 때에는 구호가 간단하였다. ① 사람을 죽이지 말고 재물을 손상하지 말 것, ② 충효를 다해 제세안민할 것, ③ 일본오랑캐를 몰아내고 성도를 밝힐 것, ④ 군사를 거느리고 입경해 권귀(權貴)를 모두 죽일 것 등이었다. 사발통문(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