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4 66

파도같은 인생.사랑

파도같은 인생 바람부는대로 파도가 넘실기리며 돌고돌다가 제자리로 돌아오며 햇빛이 반짝이는대로 파도타던 나의 젊은날이 그리움이 되었으며 당신을 만나고 알고 사순절을 아프게 보내다가 부활로 가는 기쁨에 내가 있었으며 남편이 성지가지를 가져다가 십자가 아래 매달은 것 보며 성당 마당에서 호산나를 불렀던 내가 보였습니다. 제수요일 시작으로 사순절 성지주일 부활절 기념일은 내가 안보여도 해마다 제헌하겠지요. 지금와 생각하니 당신을 만난 것이 어떤때는 귀찮기도 했지만 길고 짧은 내인생길에서 위안이 되었으며 당신의 삶을 닮아야 하는데 보이는 세상것들이 방해 하였으니 늦게 피는 꽃이라도 향기나게 하시고 변해버린 상황이라도 내 삶의 현제를 사랑하게 하소서. 자랑할 것은 못되어도 과거는 아름다운건 돌아가지 못하니 성당안에..

개혁.벌거벗은 법.착한 마녀.송희송 베네딕도.

서울특별시의회 가톨릭신자 의원회 손희송베네딕도 주교 집전 송년 감사미사 봉헌 서울대교구 총대리 손희송베네딕도 주교와 함께 한 가톨릭신자 의원회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12월6일(화) 서울대교구 총대리 송희송베네딕도 주교가 집전하는 2016년 서울특별시의회 가톨릭신자 의원회(지도신부 원종현) 송년 감사미사를 봉헌했다고 밝혔다. 이 날 송년감사 미사를 집전한 손희송베네딕도 주교는 일상생활의 소소한 모든 것들이 행복임을 깨달아야 하고 그게 바로 하느님의 큰 은총이며 서로 신뢰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강론말씀과 함께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는 시의회 양준욱 의장님을 비롯한 신자의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날 미사봉헌후 손희송베네딕도 주교와 사제단은 양준욱의..

다름.사순절

사순절 최후의 만찬이 가가워지는 마지막 사순절. 이주일에 성삼일이 끼어있고 오늘은 성지가지를 흔들며 부활의 준비속에 주님의 고난을 생각 하면서 삶의 힘듬의 위로를 얻었으며 보이는 세상속에서 주님의 삶을 기억하고 성찰할수 있는 부활판공이 사순절을 통해서 기쁨이 있다는 것을 해마다 이어지는 예식이기에 매 주일 주님의 집에서 함께 하지만 나와서는 악의 세력들과 싸우니 주님께서 항상 저희 마음에 지도자가 되어 주소서. 주님집에 들어서면 먼저 떠오르는 빛과 소금 나는 길이요 진리이며 생명이니라 이말을 항상 마음속에 담게 하시고 생각 만이라도 두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게 주님의 거룩한 말씀 속에 살게 하소서. 다름 셋만 모여도 생각이 다르니까 저마다의 기도가 다름을 인정할줄 알게 하소서. 내 생각에 안 맞아도 틀린 ..

삶의 지혜

삶의 지혜 저마다의 지혜는 상황에 맞는 생각. 그러기에 지나온 삶의 경험이 다 지혜인 것을 세월위에 그려진 나의 토대가 지금과는 다르기에 부족하고 촌스런 날들이 아쉬움에 부끄럽다. 하지만 그런 세월속에 오늘이 있었으며 갈수록 변해진 현실에는 상황만 있었다. 어젯밤에는 가까이사는 조카딸네와 시누이 가족이 함께 모여 사는 이야기 쓸데없는 잔소리 나누다보니 잔소리가 아닌 유머였다. 시대의 서로 다른 삶이기에 사는 것은 그때의 세월을 살아온 우리 가치가 다르기에 상처되는 말은 해서는 안되었으며 어른 아이 함께 모인 세월은 변하였어도 사랑만은 그대로. 우리가 영원히 가져가야할 사랑과 지혜인데 상황따라 가치가 길을 잃었으며 나의생각이 세월을 못따라가니 지혜도 그냥 그 시절을 살아온 경험일뿐 아무것도 아니었다. 온라..

웃자

웃자 사는 것은 걱정과 기쁨 웃음과 슬픔이 함께 가더라. 이또한 무슨일이든 머물지 않고 지나가기에 낭떠러지서도 희망에 끈을 잡을 수 있게 사람들이 있었다 살다보면 감추어야 할 거짓과 드러내어 놓아야 빛이나는 거짓이 있기에 사는 것은 거짓과 진실로 피해가지 않는 거짓말은 양념이 되어 더 맛있는 재미. 사무적인 사실만 말하면 재미도 없었으니 일상은 꽃이 피었다가 반드시 지지만 향기는 꽃. 들은풍월 꾸며서라도 서툴게 긴가민가 하면서 잃어버리면 크게 웃으니 무슨일인지 몰라도 따라웃으면 되는것을 깊이 생각하며 따라주지 못하는이들이 더 재미없었고 웃는이에게 초치는데 그런이가 더러있다. 돌아가며 이야기를 하다가 침묵으로 분위가 썰렁 해질때 개갈안되는 말을하면 다 웃으니 그걸 보고 옆구리 찌르고 절받는다 하는데 누군가..

통일삼국.뉴딜 정책

개혁 태종 광해 숙종 영조 정조 대원 해상왕 장보고 5월 31일 바다의날=제 2의 영토 828년 음력 4월 장보고가 청해진 설치한 날 설총 = 원효대사의 외손자 김춘추 무열왕의 아들 설총은 똑같은 이야기를 돌려서 재밌게 했다. 최치훈 자 해운=외로운 구름 삼국시대 자루없는 도끼를 내게 주시오 그러면 하늘을 떠받힐 기둥을 찍을 것이오 원효대사가 말뜻을 이해하는 무열왕의 눈에 들어와 혼자된 딸과 결혼시키었으니 무열왕이 장인이되었다. 원효스님의 아들 설총은 무열왕 손자 신문왕을 잘만나 이야기로 자기의 꿈을 펼칠수 있었으나 200년후 최치원은 진덕여왕의 무기력에서 자기꿈을 펴지 못했으니 누굴 만나느냐에 인생의 달라지듯 인간관계서 삶이 달렸다.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나무수저 불에 다 타거나 녹지만 흑수저는 도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