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4/03 62

강.사순절

강 누구의 강인가 서로의 다름이 강이 되었어도 주님의 나라 강을 바라보게 하소서 천사의 강은 건너가서 겨울에서 봄으로 왔지만 맹수같은 악마의 강은 건너지 못하였으니 추운 겨울에서 떨고 있다는데 나의 강은 주님의 강을 건너가 향기나는 봄꽃이 피게 하소서 사순절 하늘과 땅을 이으려 고난속에 신음하시는 주님. 해마다 부활로가는 사순절이 저마다 생각은 달라도 주님이 주시 는 사랑을 가까이하게 하소서. 희생보다는 사랑으로 가까워 지게 하시고. 성가에는 천사의 말을 하는사람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였는데 세상은 말한마다로 천량빛을 값는다고 속고 속이듯이 하늘과 땅의 기준이 달라도 말속에 사랑이 함께 들어있게 하소서. 삶에서 희생보다는 서로 사랑하는 사순절이 되게 하소서. 하늘과 땅사이에 내가살며 주님사..

옛날이야기

옛날이야기 오늘이 지나면 훗날에는 옛날이야기가 되니 날마다 옛날을 만들며 사는 것이었다. 하찮은 그때도 유행따라 살아온 날들이 지나고 나면 그 시절이 오늘의 옛날이야기가 되었다. 젊은날 가게부를 쓴적이 있었는데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많아서 심난하기에 쓰지 않았고 일시적이라도 마음의 부자가 되고싶어서였다. 내삶이 팍팍한데 남이 것만 보면서 비교하여 흉보았는데 그들이 지금 잘 살고 있으니 누가 누구를 평가하리오. 내일이 안보이기에 내가 이런꼴이 될줄은 상상도 못했다. 기념일 결혼하고 20주념이라고 애들이 가까운 학교에 다니는데 사진을 찍는다고 다 왔으며 친구가 어떻게 20년을 살았냐고 놀리었는데 지지고 볶고 어쩌다 그세월이 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참 좋았던 내 인생의 전성기. 그 후론 결혼기념일을 ..

아이천사.아쉬운 순간들.

아이천사 하늘에만 천사가 나는 것이 아니고 세상에도 천사가 있었다. 문틈 사이로 새어 들어오는 불빛. 거실에서 TV를 보는구나 흐려지다 다시 밝아지는 창문에 불빛이. 꽃샘추위로 옷깃을 여민다고 기온이 떨어진다하니 이른 아침이면 운동을 나가더니 몸을 사리는 것이 꼭 철없는 아이천사 같았다. 아쉬운 순간들. 내가 넘어진 것이 나도 모르는 한 순간이었다. 넘어질줄 알고 준비를 하였다면 인생이 슬프지 않았을텐데 아픔과 만족함은 순간이었다. 하찮은 꿈을 꾸면서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이 시행차고며 그 순간이 시간이 되고 세월이 되었다. 지나온 순간들을 무심히 지나쳐버린 날들이 아쉬움만 남기었으며 주어진 기회가 있었는데 앞으로도 많을거라 준비를 안한 것이 또 아쉬움을 남기었다. 어차피 업지러진 물 담을 수 없는 소중한..

매화

운동 연명치료 하지말라고 국민공단에 싸인을 한다더니 에레베타 교체한다해서 다음 월요일에 가기로 하였다. 친구가작년 9월달에 입원했는데 목에다 구멍을 뚫고에 영양분을 주니 사람도 못알아보고 연명치료라 하는데 의료법으로 안락사가 있었으면 한다.. 의사들과 정부가 칼가지고 싸우니 아쉬우며 정부가 왜있는지 원망스럽다. 타협만이 약인데 서로가 책임을 떠밀으니 건강을 지키는 일이 우선이었다. 아침운동을 오늘 새벽에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다고하며 코로나가 감기처럼 온다니 조심하느라 지금 운동을 나갔다. 내봄 옷깃을 여미게 하는 봄바람 나무 꽃피는 3월이건만 나는 봄이 아니고 늦겨울이다. 추어도 겨울이 지나면 볼품없었던 내모습이 나이까지 보태지니 서럽다. 어제 오랜만에 본 삼촌이 늙었으니 세월을 이기는 장사는 없었다...

아름다운 새봄

아름다운 새봄 추위를 보내고 나면 꽃피는 봄이 오듯이 사순절의 아픔을 이겨내시고 부활으로 가는 주님 닮게 하소서. 부드러움이 강한 것을 밀어내어 지난겨울은 멀리 보내고 새봄이 찾아왔어요 . 수십번 반복되는 겨울과 봄. 늘 추운 바람이 아닌 봄바람같은 삶이게 하시고 보이는 세상은 이익따라 만족을 느껴도 양심도 없어 이말을 듣지 않게 하시어 꽃잎에 향기가 나게 하소서.

흘러가는 여유로움

청라저수지 경화 흘러가는 여유로움 흘러간 어제보다 흘러가는 내일이 더 아름다운 것은 꿈을 꾸어 희망을 걸기때문이며 이세상 흐르지 않는 것이 어디있으랴? 도랑물이 흘러서 바다에서 모이듯이 보이지 않는 흘러가는 것은 아름답고 구름이 뭉실대며 흘러 가고 냇물이 흘러가며 마음과 생각도 시대따라 흐르지만 고이면 썩는 물처럼 삶도 머물지 않고 흘러가기 때문에 썩지않으며 아픈날도 슬픈날도 흘러가면서 현상황을 만들고 기억하고 싶은 추억만 담으면서 사철 피고 지는 단풍이라고 세월의 무상함이라 하였는데 그 단풍이 흐름속에 낙엽이 되었어도 이것이 삶이며 자연속에 함께 흘러갔다. 자랑할것은 못 되어도 지난날들은 돌아가지 못하기에 아쉬운 날이지만 흐르는 세월은 그시절의 추억을 담았기에 시대에 성숙할 수 있으니 흐르는것은 사라지..

양심

양심 살면서 양심도없어 이런말을 듣지않게 하소서. 하늘나라로 가시면서 허전해하는 제자 들에게 너희에게 성령을 주고가신다고 하시었듯 세상은 주님 성령들이 백의 천사로 존경받는 선생님이었으니 주님의 말씀대로 사는이가 많아지게 하소서. 늦은 봄날 처음 하느님을 집에 갔을 때 원장수녀님 말씀이 지금까지 마음에 박혔습니디. 자유에는 테두리가 있다고 자유는 자신들의 의지라 하였으니 주님의 테두리 안에서 누리게 하소서. 사무장님은 구약은 율법이고 신약은 사랑이라 하셨 는데 세상에서 존재하는 것으로 자유의지가 양심 이고 구약과 신약은 약속이니 거룩한 말씀을 믿게 하소서. 성경에서도 서로의 믿음이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씀이 세상에서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권력으로 누르려는 힘센이들도 양심의 소리가 그위에 있으니 선의에 봉사라..

인생이야기.43 44 45

삶 오늘은 봉성체 하는날이라고 봉사하는 자메기 메시지를 보내왔다. 어제 발판하고 쇼파 깔게를 세탁했으며 하느님 맞을준비 시작하였다. 하느님계신 곳 가지 못해도 거룩한 말씀을 전해주려 신부님 자매 들이 방문하니 복된 삶이었다. 만족 나에게 기준을 맞추며 사는 것이 만족인가? 드라마도 나의 현실과 비슷하거나 공감이 가야 인기며 삶도 드라마 같았다. 나혼자 고민이 많은 것 같아도 드라마 보면 저럴수가 있을까 나를 돌아보게 했으며 공감가면 빼놓지 않고 그시간에 본다. 저마다 기준대로 사연이 다르지만 현실에 주어진 나의 상황에 맞추다보면 생각하기따라 마음은 인정받기위해 사는줄 알았는데 현 상황은 나도 모르게 물건너같고 어쩌다보니 도움을 받는 내가 되었으며 재수좋으면 남한에서 살고 재수없으면 북한에서 산다고 정해진..

삶.만족.시선이 멈추는봄

삶 오늘은 봉성체 하는날이라고 봉사하는 자메기 메시지를 보내왔다. 어제 발판하고 쇼파 깔게를 세탁했으며 하느님 맞을준비 시작하였다. 하느님계신 곳 가지 못해도 거룩한 말씀을 전해주려 신부님 자매 들이 방문하니 복된 삶이었다. 만족 나에게 기준을 맞추며 사는 것이 만족인가? 드라마도 나의 현실과 비슷하거나 공감이 가야 인기며 삶도 드라마 같았다. 나혼자 고민이 많은 것 같아도 드라마 보면 저럴수가 있을까 나를 돌아보게 했으며 공감가면 빼놓지 않고 그시간에 본다. 저마다 기준대로 사연이 다르지만 현실에 주어진 나의 상황에 맞추다보면 생각하기따라 마음은 인정받기위해 사는줄 알았는데 현 상황은 나도 모르게 물건너같고 어쩌다보니 도움을 받는 내가 되었으며 재수좋으면 남한에서 살고 재수없으면 북한에서 산다고 정해진..

사랑

하느님 사랑 이웃사랑 하늘과 땅을 이으신 주님의 사랑 시링이 있기에 용서가 있으니 주님께서는 사랑덩어리 저희도 닮게 하소서. 보이는 세상과 안보이는 하늘나라 어제는 세상의 기억하는 과거지만 내일은 보이지 않아도 하늘나라를 품은 연속. 과거와 미래를 연결시키신 주님의 섭리 그안에서 아등바등 저만의 생각대로 살기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