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들 독제에도 버텨 온 언론들이 검 앞에 무너지나요? 칼춤도 무섭고 칼놀이도 끔찍하며 컬잡이는 백정 칼을 휘두르는 사람은 칼로 망한다 해서 칼은 싫습니다. 나쁜말은 잊지 못한다고 오래전 집 고칠 때 칼을 만드는 어느 승량 쟁이가 칼을 주었는데 그래서 내가 쓰러지고 일어나지 못했나 별별 생각이 나서 칼은 싫습니다. 칼로 휘둘러 사람을 치는 이보고 망나니라고 하였지요. 그래서 주방에 칼을 보이지 않게 칼집에 넣었답니다. 휘두르는 칼 맞지 않으려고 편드는 언론들이여 사실만 말해 모두가 빛속에서 살게하여 주세요. 언론이 거짓을 말하면 어둠속에서 사는것이고 블랙홀은 안 보이는 곳에 있다니 사실만을 말해 햇빛속에서 살게하고 언론들이 양심이 안녕하기를 바랍니다. 양심 7년전 해 묶은 숙제 산넘어 산이었습니다. 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