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 276

여자 남자

여자 남자 남자 위에 여자가 있다고는 하지만 다 그런 것은 아니고 서로를 위하는 남녀평등은 책임 있는 자유를 한 발짝 앞서서 불렀나 봐요. 남자가 사람이라면 여자는 생명이니 두 사람이 결합해서 하나가 되어 촌수가 없는 원이 되었다지요. 처음 맘은 순한 양으로 살더니 변하여 사나운 이리도 되니 세상의 어머니인 줄만 알았는데 여자들은 변덕쟁이가 되고 요물인가요? 피어있던 아름다운 꽃잎이 바닥에 떨어져 뒹구는 잎새도 되는 것을 살면서 보았습니다. 갈수록 남녀평등만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남자가 지배하였다면 그 남자를 지배한 사람은 여자라니 부드럽지만 힘세고 다 그런 것은 아니기에 보편적으로 그래서 몇 % 가 결정하나요? 남자를 보면 여자가 보인다고 옛날 운동화를 빨면 누런 비누 자국이 남아서 박박 문질러..

여자

여자 존재 없던 여자라 이름도 족벌에 끼우지 않아 아무 이름이나 짓더니 그때도 앞날을 내다보는 현명한 부모는 이쁜 이름이라도 지었으니 그 여자들 이름이 한몫을 하는 현실이랍니다. 배고픈 시절 먹는 것이 먼저라 동네에 잔치가 나면 입을 얻어먹으려 일을 해주었는데 한 세대가 가기도 전에 일당이 만만하지 않아 사람을 구하지 못하고. 약하고 무능한 여자들이 아니라 지금은 머리를 굴리며 순수한 남자들 어깨를 흔들어대니 남자의 자리가 여자의 궁전이 되었답니다. 세상을 지배한 사람은 남자지만 그 남자를 지배한 사람은 여자라니 여자 하기 따라 남자의 이름이 올라가고 내려오니 책임은 남자가 지지만 그 위에는 여자가 있다니 얼마나 요물 스런 여자인가 밉기만 합니다. 하지만 여자나 남자나 하기 나름. 말이 안 되면 천만의 ..

창피

창피 백신이 생명을 지켜준다고 믿는데 일부 사람들의 말로 국격을 떨어트리며 창피하게 하는지 밉네요. 백신이 들어와도 안 들어와도 사사건건 불평하는 사람들 생명을 지켜주는 백신이 들어오면 박수칠 일인데 왜 따지며 불신하는지 그래서 지금 이런 시국에 어쩌라고 그 심보를 보았으며 불신을 가지는 이런 사람들이 아직도 있기에 창피했습니다. 뉴스 하이킥 에서 여기자에게 어느 백신을 맞을 거냐고 진행자가 물으니 나이에 해당이 되면 어느 백신 이건 먼저 맞을 거라고 하는 기자에서 현명함을 느끼고 나를 지키는 일이 가족을 위한 것이며 이웃과 만남도 모든 이에게 배려의 마음이 있었기에 그 기자의 말만 들어도 이뻤습니다. 책임 없이 떠도는 말이 코로나 19 바이러스 보다 더 무섭다는 것을 이번 백신이 들어오면서 알았으며 코..

경제 <최배근 교수>

youtu.be/5jIr0aJlRUY 자수성가 아버지가 뭐하던 사람인가? 재산이 얼마인가? 상속자는 몇이나 되는지? 나이는 몇 살인가? 왜 그리 알고 싶은 것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전부 돈으로 계산하며 조건을 붙이고 갑이 되기 위해 별짓 다 하는 세상 돈으로 조건을 거는 현실 없어도 최선을 다하는 이들 주변이나 영화 드라마를 보면 아름다워 보이기에 편이 되고 싶었는데 현실의 세상은 왜 그리 험한지? 사람들이 보이는 세상에 현혹되어 따라가면서 제도를 탓 하지만 인식이 바뀌지 않는 한 빈부의 차이는 슬프게 할 것 같아요. 함께 가야 편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나만 아는 세상이 되어가면서 잘못된 제도를 허덕이며 따라가지만 그 제도는 누가 바꾸는 것이 아니니 사회가 변하기만 바라지 말고 내가 바뀌면 언젠가는 보이..

설램<소통과 협력>

설램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저 좋으면 그만인 것은 설래임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켰나? 빨리빨리 문화가 기적을 만든 나라 느림보 거북이와 빨리 가는 토끼의 경주처럼 경쟁의 시대에서 기쁨 잃은 나라. 의학은 과학이라 기적을 믿지 않으니. 과학으로 풀 수 없으면 신비라 하지만. 사는 것은 기적도 있어 신비가 있고 비유가 전설이고 옛날이야기지만 공감이 가니 재미가 있고 허상이라 안 보여도 기적을 찾고 싶은 것이 인간이 절망일 때 희망을 주더라. 가장 어두울 때 빛이 생기고 바지런한 새벽 별이 어스럼 한 하늘빛을 알리지만 게으른 별들은 제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꿈을 꾸는지 허우적대는 걸 보면 이 세상은 우주 밖이나 안이나 경주가 아닌 것 없더라 토끼와 거북이 경주가 하늘의 별들도 빛으로 내기하나? 이 세상 어느 한 가..

배심원들

youtu.be/e_8rvHUy9Sc?t=219 배심원들 처음으로 찍은 법의 영화 배심원들 다양하게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이 생각 머리로 지식을 쌓기도 하지만 살아오면서 인생의 나침판 속에 웃음도 눈물도 회 석 되어 경험이 사는 이야기가 되어버린 배심원들 꽃이지는 법이라면 꽃이 피는 배심원들이었습니다. 법의 믿음이 실종된 현실 자리 따라 이익 따라 죄의 길이를 만드는 법이라면 보는 대로 체험하며 세상을 살아온 배심원들의 판결을 믿을 수 있지요. 배심원제 국민 배심원제를 선호하는 것은 힘 있고 권력 있는 사람들은 공정한 법이 제동을 거는데 돈과 끼리끼리 합작을 해서 어마어마하게 해 먹고도 죄가 안 되니 그러니까 법이 서민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고 기득권들의 입맛대로 만들어 잘못된 율법이 되어가는 것이었다...

배심원들

youtu.be/e_8rvHUy9Sc?t=219 배심원들 아는 것과 모름이 일상이 되었는데 법을 아는 사람들은 거짓말로 모면하니 어디까지가 진실일까요? 알면 위험이 닥쳐도 말을 해야 하고 모르면 모른다고 할 때 법이 있는 것 같아요 주로 날마다 친구 해주는 컴 속에는 세상이 다 들어있고 예술도 한 못 하기에 보고 또 봐도 생각나는 것은 지금 현실에 적용되기에 눈으로 관심이 하나되어 모이면서 잘 모르거나 의혹이 가면 모른다고 하는 것이 죄에서 구한다는 것을 배심원들을 통해서 새로운 것을 깨닫고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것이 말 한마디가 결정도 하기에 법조인들에게 억울한 이가 없게 헌법이 있는 거라고 가르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일상의 생활에서 모르고도 아는 척 얼마나 많이 하며 살았나 자신을 돌아보며 느끼는 것..

역사

역사 겨레의 뿌리를 찾아 아픔을 디디고 서러운 식민지 독립을 위해서 싸워 온 사람들. 독립관에 가보면 한 맺힌 역사의 숨결이 숨어있는데 역사를 모르고 어떻게 미래가 있는가? 젊은 엄마 아빠가 아이들 역사를 알기 위해 줄 서 있기에 한국의 앞날은 젊어 지고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식민지나 남북전쟁을 모르는 시대라고 해서 모든 것을 다 누리고 사는 줄 알았는데 인간은 걸면 차 타고 싶고 자동차 타면 비행기로 날고 싶다고 욕망은 끝이 없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경험으로 세상을 알 수 있듯 안 보이는 내일 안 보이는 희망을 품고 살아야 안 보이는 미래가 있었고 준비된 자들만이 훗날이 있다는 것을 체험했기에 삶의 공부였습니다. 침략만 당했지 한 번도 남의 나라를 침략 안 한 근본이 되어있는 사람들 온라인이 ..

방향

방향 스승인가 성령인가 갈등하면서 딱 떠오른 것은 말씀 안에 머무는 것이었습니다. 보이는 스승이 현실 안 보이는 마음은 성령 삶을 향해서 가다 보면 이리저리 방향을 틀어야 하듯 위험하다면 나침판이 되어주는 스승으로 어떤 때는 받침돌이 되어주고 대들보도 되어주는 스승이자 부모가 되시는 주님이셨습니다. 지금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더 불안하기에 안심하지 못하여 입으로만 잔소리 생각이 많을수록 속이 시끄러우니 그냥 주님 안에서 머물게 하여주세요. 쓸데없는 것들이 탐욕이고 이기심이라 깨닫지만 버리지 못하는 것은 남한테 보이기 싫고 무시 받지 않기 위해서 보이는 세상에 집착했나 봐요? 지혜는 생각이 맑아야 받쳐주는 것이겠지만 어떻게 깨끗한 물만이 생명을 지킬까요. 살다 보니 맑은 물도 흐린 물도 흑 땅 물도 섞여..

총대

youtu.be/e_8rvHUy9Sc 총대 알면 총대앞에서도 말을 해야하고 모르면 모른다 하라고 헌법을 만들었는데 누가 기득권들 위해 법을 고치었는지요? 억울한 이가 없게 헌법이 주어졌다지만 지키지 않는 것은 헌법을 아는 법조인들 그들이 말하는 대로 헌법은 법이 되었으니 법보다 더 이쁘게 사는 이들이 잘못된 법 앞에서 죽어가는 현 상황 2천 년 전 옳은 일을 하고도 법을 어기었다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그리스도 지금의 법 앞에서 두 번 한 청년을 죽이기에 법이 싫어지고 슬퍼집니다. 소크라테스 악법도 법이라 했다면 악법이 되지 않게 법조인들이 양심이 안녕해야 하는데 괴물이 되어서 이익대로 처리하여 억울한 이가 나온다면 지금 당장은 호강하는 것 같아도 그의 후손들이 책임지니 어쩌면 공평하기도 하죠. 역사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