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아 가라. 기쁨과 아픔이 섞인 지난날이 추억만 남았다. 기억하기 싫은날들도 나의 삶이었고 그 안에서 찾은 감사가 나를 살리 었어니 어떤 아픔이나 슬픔은 이제 그만 떠나라. 슬픔은 나누면 반으로 줄고 기쁨은 함께 할 때 두배라니 이제 기쁨만 남겨야 하는데 보이는 세상살이가 생각을 방해한다. 추운 겨울을 보내야 봄이 오듯이 보이지 않는 것들이 마음만 움직이지 않고 때를 찾아 밤과 낮의 시간의 길이가 달라지며 겨울 기온을 몰아내는 그위에 살고 있으니 죽는날가지 겨울에서 봄은 찾아올 것이다. 살면서 기쁨과 슬픔이 섞여 웃음과 눈물이 세월속을 비켜가지 않고 주어진 삶 현제의 상황을 받아들이기는 하는데 이제 그만 슬픔은 가라. 제주도 추억 어제는 제주도에 있는 시누이가 한라봉을 보내왔다 마음이 보이며 한라봉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