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2/05 72

사랑이란

사랑이란 아무 쓸모없는 나로 전략하여서 누가 불러주지도 않으며 짐만 되는 나지만 내가 있어 산다는 사람이 있기에 거짓말이라도 살아있는 구성원이 되어 나도 나를 사랑하렵니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도 마음속에 사랑하는 이들이 많기에 내가숨을 쉴수 있고 여러 개층으로 나와 맺은 인연들 일찍 피는 꽃도 늦게 피는 꽃도 다 이유가 있지만 꽃향기듯이 내가 찾던 인연들이 시대따라 달라지었지만 하늘에서 나에게 맺어준 인연들은 소중하기에 이익따지지 않고 다 내어 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 우리세대 열쇠와 고리가 요즘에는 코드가 잘맞는다고 하듯이 같은내용도 시대따라 가야지 못따라가면 구식 사람이되고 안보고 만났던 사람들이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인연을 맺기도 하고 달콤한 말에 빠져 인연을 맺은이들도 한..

정의와 불의

정의와 불의 양의 뒤에 숨지않고 맹수의 뒤에 숨는다고 그래 야만 살수 있다지만 종교에서는 가장 선호하는 동물이 양. 착한 어린양이 예수님의 이름 십자가 표시는 어린양의 집 예수님은 보이지 않지만 성령을 주고 가시었기에 곳곳에서 생명을 지켜주는 백의 천사들 의사뿐 아니라 간호사들 질병본부 모두가 백의 천사 율법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지키지 않고 기득권들이 편리 한대로 법을 만들었기에 옳곳게 사는 예수님은 기득권들의 입장과 생각이 맞지않아 십자가 지신 것처럼 불의를 이길수 있는 정의가 아니라 세상에서는 자리. 하지만 한참 세월이 지나간 다음에는 사실만 남으니까 그 시대의 정권따라 정의와 불의는 달라지고 있었습니다 평가 알쏭달쏭한 세상이 시대의 흐름따라가며 나의 평가는 나의 생각뿐이지 정답은 아니었습니다 세상..

삶의 의미

삶의 의미 나의 예기치 않은 삶에서 무릎꿇을 수 밖에 없는 것은 나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기에 포기만이 나의 답 보이지 않는 것이 삶이기에 희망은 가져보나 정해진 운명은 많은 난관이 존재하기에 바꿀수가 없었습니다. 세상일로 힘이들면 마음을 쉴려고 신을 찾아가지만 세상일에 그 난관을 벗어나지는 못하지만 마음에 정화가 되면서 위로를 얻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 세상일에 부딧치지 않은 세상을 떠나사는 사람들같이 보였기에 나도 그안에서 위로를 얻었으니 사는 것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인생의 삶이 달라지듯 자기가 믿는 신에서 오로지가 나의 마음을 정화시켰습니다. 천국이나 극락도 자기의 마음에서 오는 것이며 만들기도 하기에 정해진 종교의 자유의지가 자리잡았습니다. 세상일로 힘들어서 찾는 곳이 종교라면 생각하는 대로 봄과..

지나가는 삶의 이치

지나가는 삶의 이치 양쪽 어깨에 처음 매본 물통 뒤뚱뒤뚱 그때가 나의 젊은날. 밤에는 목욕하고 계속 개울물은 흘러가기에 낮에는 물을 길어 그물을 마시던때 해가 냇물에 떠있는 것이 보일 정도로 맑은 개울물속의 해가 둥둥떠가는 것처럼 보이는 자연은 멈추지 않고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많이아팠던 그날 춤추고 싶도록 기뻤던 날들도 머무르지 않고 지나가고 그대로 남은 것은 세월뿐 크고작은 바람이라도 지나가고 꽃은 피고 지는 것이 아니라 풀꽃이 나무꽃으로 단풍이 갈잎꽃으로 땅에 떨어지듯 세상에서는 하늘과 땅위에 우리들은 거스릴 수 없는 자연속에 하나 머무르지 않고 가는그시절의 시대속에 모두가 한때. 흘러가고 지나가는 시대에 맞추어 따라가는 것은 힘들고 지치지만 물흐르듯 자연의 현상처럼 그렇게 인생도 흘러가고 그안에서..

만남

만남 한생이 아쉬움만 있는 것이 아니고 지나간 날들은 전부가 추억이 되었습니다. 늦은봄 어느날 성당문턱을 넘어 당신을 알게된 그날부터 새로태어난 내 인생이지만 세상일에 마음을 쓰며 당신의 말씀을 지우기도 하였는데 돌고 돌아 다시 찾아온 곳이 당신을 만나 추억이 전부가 묻어있는 곳이었습니다. 세월은 많이 흘렀어도 여전히 당신을 만났던 봄은 해마다 찾아오며 여름으로 건너가려 하지만 나에게는 아직도 당신의 자녀로써 배울것이 많은 풋내기. 세월이 가는만큼 당신을 많이 알기는 했다고 믿었는데 여전히 당신 말씀을 세상에서는 찾을수가 없어 당신은 사랑의 신비라고 내가 답을 정하고 많이 알면 다친다고 이말이 생각나며 당신은 보이지 않아도 세상에서 생명을 구하는 백의 천사들에서 당신의 성령을 보았습니다. 연두색 오월이 ..

한강에 다시 수달이

한강에 다시 수달이 연어가 새끼를 낳으려면 고향으로 돌아온다고 바닷물을 거슬러 올라온다는데 한강에 자기집찾아 돌아오는 수달이 한강으로 거슬러 오려 좁은 도랑에서 팔딱거린다지요. 여름밤이면 강바람이 땀을 가져가던 한강 서울에는 한강의 불빛이 더 아름답게 해주는데 오리배만 떠가는줄 알았는데 수달이 집이라고 하니 반갑기도 합니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두물이 합쳐져 두물머리가 한강으로 온다는데 수달이 새끼를 낳으려 찾아오는 서울의 한강 여러개의 한강다리가 밤이면 불빛이 더 찬란하고 오염되지 않은물에서만 산다는 귀여운 수달의 특성 수달이 오면서 오리배가 비켜주면 한강물도 맑아지겠지요.

봄과 여름사이

봄과 여름사이 시간의 구성이 철에서 알려주기도 하지만 사람들의 삶과 모습에서 시간은 세월이 되어 흘러가나? 살살 더워 진다는 여름을 시작하는 유월 새싹이 솟아나던 봄이 시간이 가는대로 여름을 부르고 산과 들 초원이 푸르게 짙어가는 봄과 여름 사이. 기억상실 부부동반 여행하는 날짜를 잡아놓고 설레임에 커플티셔츠와 청바지 가방을 챙기었는데 거기까지가 기억나고 어디서 버스를 탔는지 멈춰버린 그시간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은 에기치 않게 현실로 주어지지만 오랜 시간속에서 잊혀진줄 알았는데 움직일 때마다 부자연스럽고 옛날의 나를 찾던 이들은 필요없으니 잊혀진 사람이 되어가도 나를 기억해주는 이들이 바로 사랑의 힘이었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부나 나의 마음속에서 일어나고 가슴 한쪽이 얼음처럼 녹지가 않는 ..

푸른숲

금심 걱정 세상일에 고생한 이들 다 나에게 오라고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하시지만 달콤한 그말씀 신을 믿어야 하나 말아야하나? 나만의 신이 더러는 남의 신과 이기지 못하는 것은 나의 마음이었습니다. 나의 신은 오로지어야 하는데 세상일에 과학을 따지다보니 내가 필요하면 먼저 의사를 찾지만 댈디 없을 때 신에게 의존하니 주님의 뜻이 아니면 생명을 주관하는 주님이라는거 알면서도 그냥 주님의 모습을 닮은 작품인데 세상의 과학에 나의 생명을 맡기니 그냥 나의 신앙은 어딘가 의지하는 종교인이었으니 당신의 나라로 갈수 있게 주님의 자녀라는 거 표시하여 주소서. 과학으로는 풀지 못하는 세상은 신비가 답 신비의 세계서 살기에 고마움을 가지게 하소서. 푸른숲 하늘도 푸르고 바닷물도 푸르고 어디를 보아도 푸른 오월 여름으로..

아픔

그날의 아픔 꽃을 바쳐주던 풀잎이 푸르게 짙어가는 늦봄 오월이면 기억나는 그날 사연이 나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갔습니다. 오랜 아픔의 통증이 없어진줄 알았는데 세월이 약이 나한테는 그냥 위로의 말 달라진 삶이 처음엔 나기에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주위에 나를 돌보는 사람들이 고마웠지만 지나고 보니 어디를 가나 가장 서러운 것은 나였습니다. 예쁜 오월도 한때이며 더위로 건너가는 봄과 여름사이 인생의 삶도 내일이 안 보이기에 그냥 희망을 걸었는데 생각뿐이지 어쩔수 없는 무기력한 나만 보였습니다. 머물지 않고 이또한 지나갈거라고 하지만 어떠한 위로의 말도 아픔을 해결해주지는 않았습니다. 나의 아픔 여행으로 어디를 구경하러 다녀도 먼저 장애인 화장실을 찾아봅니다. 세상 모든 일은 남을 위해 산다해도 먼저 나에게 편함..

아침기도

아침기도 어둠이 가시고 빛이 찾아오면서 새아침을 맞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지나온 날들이 아픈 기억만 남은 줄 알았는데 느끼기에 인생의 삶이었습니다. 돌고 돌아 비바람속을 거쳐 추운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고 푸른 잎이 여름으로 건너간다는 느낌을 알수 있는 초여름 이세상일에 주님의 뜻이 미치지 않은일은 없었습니다. 거룩한 말씀에서 정해진 땅이 아니라도 주님의 말씀만을 믿고 따라온 사람들 그들을 저희가 딞게 하시고 부모의 입장이 되고보니 말씀은 우리를 위한 관심이고 사랑이었습니다. 주님 택함을 받은 저희 봄같이 예쁘고 포근한 품안을 벗어나지 않게 하시고 날개를 펴고 하늘나라를 향하게 하시어 세상일로 고민 스러워도 주님의 뜻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고 말씀속에서 주님이 보였으며 희망이었습니다. 세상일에 빠져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