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2/05 72

계양

계양 하이닉스를 유치한다는 약속과 함께 다시 떠오르는 계양 지나다 살고싶은 계양 800년 역사가 숨쉬는 곳 다시 심장을 뛰게 하는 그곳서 부터 새로운 대한민국 의 시작이었습니다. 테크 노벨리 마스터 제 투자 철도 마스터 플렌 공항 서울 지하철이 연결되게 하는 계양이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입니다. 그곳은 목동에서도 가깝고 나 아는 이들이 사는 곳이기에 더 정감이. 정의 얼은땅에서 땅을 가르고 새싹이 돋아나더니 꽃이 피면 늦게피는 꽃을 바쳐주던 연두색 잎이 푸른색으로 하늘거리는 봄에서 여름으로 가고 냇물이 도랑타고 흘러서 강에서 만나며 찌꺼기는 걸러지어 다 깨끗한 강물이 되어 흘러서 바다로 모이듯이 세월이 흐른만큼 세상은 깨끗해지었으나 더 심각한 것은 정의와 불의가 싸워 나만이 옳다고 하니 정의를 어느 기준..

정답

정답 생각의 차이가 타 종교를 탓하는데 자기의 자유의지 저마다의 종교가 옳다하기에 싸우게 되었듯이 한 처음 잘못을 깨닫고 정의롭게 변해가는 이들에서 종교의 혈통을 보게 하였습니다. 종교가 배타적일 경우 자연적으로 나도 모르게 싸우는데 기득권만 아니 되게 하소서. 랍비던 선생이던 존경의 대상이지만 나의 생각 대로기에 너희 믿음이라고 한 것은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에 답은 없었고 자유의지만 남았습니다. 그러기에 제멋이라고 한것처럼 시대따라 답을 만들었지 정답은 아니듯이 수시로 시대 따라 달라지는 답 절실함 부족함과 아쉬움이 불안을 불렀으며 어쩔수 없다고 해도 방법은 딱 하나 간절함은 기도뿐이었습니다. 전쟁을 모르는 우리세대는 복받았다고 하여서 그런줄 알았는데 우리에게 주어진 문제로 자유 의지가 있었습니다. 사..

오월의 소리

오월의 소리 일찍 빛이 찾아와 새소리 벌레소리 초여름으로 가는가? 산과 들이 푸르게 물들어가는 늦은 오월 동이 텄으나 구름에 가려 회색빛 하늘 하늘이 울고 싶다는데 초록으로 짙어가는 초원에 재 뿌리는 것같아 미안해서 참고 있는 듯한 날씨 어디선가 들리는듯한 새소리에 잠이든 신록들이 하나하나 깨어나는지 움직이는 이시간 밤이슬 맞고 더 푸르게 짙어지는 풀잎속에 삶의 시인가? 계절이 가는대로 자연이 변하듯이 그 안에서 내 인생이 철따라 가는 아름다운 오월 아픈달이기도 하지만 세월속에 묻어버리고 가정의 달만 기억하렵니다. 신록이 짙어가는 오월의 끝자락 창밖의 바깥날은 흐린데 길건너 언덕에 이름모를 풀잎마다 연두색에서 안본사이 푸르게 짙어져 아파트 울타리 사이사이 자연의 신비 호흡을 길게 하며 그 안에서 삶의 시..

지유의지

상록수 세상바람 부는대로 흔들리는 솔잎과 갈대 시대의 바람부는 대로 먼저 누어버리는 갈대가 되지 말고 이리저리 흔들리어도 시대의 바람이 지나고 나면 푸른 솔잎이 되는데 기다리지 못하여 힘들어 포고하고 갈대가 되어야 세상살이가 편하여도 푸른 솔잎으로 남는이가 있으니 그 사람들이 상록수. 노랑 풍선 노랑 풍선이 제주도에 꽃으로 피었습니다. 유체꽃시작으로 여기저기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노랑꽃이 가는 곳마다 산천에 피었습니다. 이 꽃은 늦은 봄날에서부터 피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속에도 노랑꽃이 피었습니다. 언제까지고 그 향기는 날것입니다. 거센파도 에서도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 강물처럼 우리도 흑탕물을 걸러 내면서 맑은 강물이 될 것입니다. 자유의지 불의를 이기는 것은 답이 정의듯이 서거한지가 13주념이 되었..

제주도

오월의 여행 제주꽃이 바람에 하늘거리던 오월의 어느날 그때가 벌써 7년전 또 다시 받아논 날짜 우리들이 제주도 가는날 5월 18일 산과 들은 변함없이 꽃이 반겨주었습니다. 비행기로만 날아갔던 제주도가 다시 차를 배에싣고 떠나는 제주도 여행은 더 오월을 색다르게 하였습니다. 배안에서 맥주를 마시며 바다위를 떠가는 우리들의 가족여행 피곤하면 쉴 수 있는 침대놓인 홀이 우리들의 아지트 웃고 떠들고 어른아이 3대가 함께 바다 위에서 신이 났던 오월의 여행 오월은 푸른것만 아니고 산에도 들에도 이름모를 꽃들이 제주 향기를 그 꽃이름은 제주꽃이었습니다. 1.퀸제누비아호 승선 2.아침:생선백반 3.곽지해수욕장 카페 4.이시돌 목장 투어 수도원 5.점심:한우흑돼지 6.난타공연 7.저녁:성산바당 갈치조림 1.아침:순두부..

제주도 여행

제주도 여행 푸른날에 하늘거리는 제주도꽃 꽃을 바쳐주는 푸른 잎사귀 눈이 부신 오월. 하늘도 푸르고 바다도 푸르고 초원도 푸르고 내마음도 푸르게 물들었던 날 목포에서 배를 타고 제주도 뱃고동 소리와 함께 바다위를 떠가는 가족여행 한 호실에서 웃음과 술에 취해 얼굴이 붉그댁댁 아이들은 게임하고 아름다운 오월의 밤바다 불편한 몸이지만 또 가고 싶어요. 크루즈 여행을 가자고 하는데 바다건너 천리길 물위에 떠있는 배를 보니 해외로 갈까요? 편한옷이 많은데 막상 나갈려하니 맘에 안 드는 옷이었지만 뭐 대수인가요? 아이들하고 함께 여행하며 누리는 황홀감. 눈썹그리고 루즈를 바르니 화장끼 있는 얼굴이지만 역시 주름 때문에 맘에 안들고 콘도 잔디밭에서 찍은 사진 노부부 멋은 부리었는데 어색한 부부라고 애들이 평가 했던..

오월의 아침.두물머리.추억여행

추억의 여행 한 차에 몸을 싣고 콧 노래에 재미난 말잇기 하면서 남해갔던 그때의 가족나들이 그날의 햇빛은 유난히 고왔고 주말과 공휴일이 끼어서 나들이는 늘 설레는데 온세상이 연두색이 짙어지는 푸른 오월 오래전에 가봤던 그시대의 남해였지만 다시 경주 불국사를 향해 차안에서 웃음을 나눈 삼대 서울 한복판에서 하늘공원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 청개천 광화문 광장 그곳에 멋진 찻집 휠체가 다 휘집고 다니었던 내 서울거리 길가에는 숲이 커가며 군데군데 공원같은 산속 자전거 도로 헬멧쓰고 도는 한강벤츠 한강물은 푸른데 하얀 오리배에서 젊은날로 돌아가 착각한 나 나살던 곳을 떠나 낫선 서울이지만 아이들이 살기에 가는곳마다 나의 서울이었습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건너가는 철이면 꽃이진자리 잎이 핀 내고향 도시와 시골이 어우..

술 친구들

술 친구들 술이 들어가면 안보이는 속이 훤히 보이기에 술친구가 가장 편한이라고 하였습니다.. 맨정신으로 자신의 감정을 거침없이 표현하는 사람들 나한테 충고도 하기에 거슬리어 부담스러 멀리 하였는데 나이가 드니 철이 들었나 그런이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고고한척 하며 잘나보이기는 하나 속이 안보이기에 더 무서웠으며 믿음이 안가서 나도 속에 들은 말을 안했는데 살다보니 그런 저런 사람다 그들만의 사는멋이고 그래도 오래 인연을 맺었던 이들이 편하고 속이 보이는 사람들 어떤 말을 해도 서운하지가 안았고 속을 알게 되니밉지가 않으며 관계가 편한이들.이었습니다. 여럿이 있을때 충고해주면 당장은 서운해도 살다보니 나를 돌아보게 되며 그런이들이 나의 자산이었습니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 보는대로 듣는대로 말하는 순수한 어..

기도하는 습관. 님 계신곳

기도하는 습관 정당하다고 느끼지 않아도 간절함이 기도를 부르고 기도를 잘은 모르지만 간절함이고 절실하다는 거 습관적으로 하다보면 안 하면 게림직하기에 나의 일상. 후회 스러워도 돌릴수 없이 지나간 어제와 보이지 않는 내일에 희망을 걸지만 현실은 오늘 지금 이순간 때를 찾다 그 때가 되어 이루어지게 되었어도 기도한 덕분이라고 생각 하니 생명의 근원인 밥처럼 삶의 한부분 세상일로 고민스러 울때면 자동적으로 내가 의지할곳은 기도 현 상황에서 어미마음 사랑하올 님께서 합당하기도 하였으면 부담없이 더 간구할 것 같습니다. 습관으로 기도하다보면 사랑하올 님을 부르기에 주님집에서 이야기가 되는 저희기도가 이루어지게 하여주소서. 님 계신곳 내님은 어디에 계실까 산과 들이 숲이 전부 푸르름으로 물들어 어디에 계시는지 찾..

소수의 힘

마음이 결정하는 소수의 힘 사울의 군사는 많았고 파라오는 이집트 왕이었지만 모세가 왕이 종들을 홍해강을 건너게 했으며 골리앗과 싸워서 이긴 어린 양치는 다윗소년 통일 왕국을 이룬 사람이 다윗 왕이었으니 세상은 다수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세상을 바꾸는데에는 소수의 힘이었습니다. 마음이 하나로 모아질 때 큰바위도 허물고 이산과 저산을 바꾸듯이 홍수도 하나의 빗방울이 시작하여 홍수가 되었으니 한사람이 소수를 만들어 세상을 바꾸게 정의가 가르쳐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