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2/05 72

별들의 고향

별들의 고향 나에게 슬픈일이 일어날줄이야 마음으로만 울다보니 마음이 얼어부터서 봄인데도 늘 겨울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슬픈 것은 아직도 불편한 내몸이 진행중이라 마음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아픔? 양날의 칼로 후비는 비수가 되어 두손으로 움켜쥐고 밤하늘 별을 보면 가장 희미하고 불쌍해보이는 별에서 눈이 멈추었으며 뜬눈으로 미쳤지 내가 왜이래 나한테 원망하면서 그날의 아팠던 기억을 이제는 그만 지우고 싶은데 나를 보면 갈수록 더 추운 겨울에서 헤어나오지 못한은데 다 잊고 기억하고 싶은 것만 생각하며 편안한 삶이 되고 싶습니다. 나의 몫을 대신해주는 천사같은 사람이 늘 곁에 있어 내게 도움을 주는데도 편하지가 않은건 내가 도움이 되어주지 못하기에 늘 미안하고 안보이면 걱정이 되니 나의 님편은 구세주가 되었습니다..

자유 의지

고맙습니다. 생명의 양식이 나에게 오시어 모두의 노래가 되어라. 나는 주님께서 만드신 작품 생명의 피조물 어떤 조각이든 그안에 들어있는 생명을 끌어 내듯이 돌속에 갇혀있던 주님의 종 다윗상을 밖으로 끄내시어 세상의 모든이에게 그 눈빛을 보게한 미켈란 젤로 고맙습니다. 자유 의지 선택의 자유가 함정에 말리기도 하고 아파서 흔들면서 꽃을 피우지만 이리갈까 저리갈까 두갈래 기로에 서서 선택은 달콤한 말에 기울었습니다. 억매이지 않고 정의를 살리는 자유가 있다면 독한 마음으로 자유를 죽이기도 하기에 선택의 자유가 신세를 망치기도 하니 그러기에 책임지는 자유의지 오래되었어도 잊혀지지 않은 자유 교리받을 때 수녀님 신부님 자유가 없어 불편하지요? 묻는말에 자유에는 의지가 있어 테두리가 있기에 그 선을 넘을때가 방종..

너에게

너에게 힘들은 것은 잘 견디어 왔건만 안녕을 지키지 못한 늦봄 보이는 세상과 안보이는 천국과 지옥을 오갔던 그날 늦게피는 꽃이 한창일때 푸른 잎과 어울리던 오월 28일 어제는 지나간 과거지만 내일은 안보이니 미래였어. 희망을 꿈꾸고 보일듯 말듯 인생은 두 갈래로 하나가 되었지만 현실의 아픔을 위에 자리에 놓으니 항상 슬픈사람이었어. 건강한 젊음에 고마움을 모르고 동동대며 살아온날들 돌아갈 수 없기에 더 그리움이 사무치나보다.. 나를 떠나간 너의 지난날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언제가 될지 기약없는 아픔을 간직하며 너를 떠나보내야만 내가 살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아쉬움에 점점 내가 망가지고 있으니 그날 그순간 나의 인생을 가져간날 하늘이 무너지는 슬픔이었지만 세월속에 묻어버리고 내가 살기 위해 옛날의 너의 모..

푸른산아

푸른산아 해마다 오는 새봄 새싹처럼 새 잎이 어우러진 신록의 오월 새잎 돋아나는 5월산에는 진달래지고 분홍철축이 연두색 치마에 아름다운 오월의 산아 쌔싹으로 움이터서 새날이 가는대로 새잎이 꽃을 바쳐주더니 점점 짙푸르게 옷일입는 철따라 아름다운 산과 들 봄과 여름사이 창문을 열어놓아도 훈훈한 바람이 불어오는 따뜻한기온 꽃향기가 풀내음으로 초록옷입은 풀잎에서 봄과 여름사이. 한밤 자고나면 더 새 푸른산아 내가 사는 2의 고향 나의 고향은 산에도 들도 작은 냇가도 내가 놀던 쉼터 세월이 가는대로 내가살던 고향이 현실에 동네로 변했지만 이름만 들어도 정이가는 고향 돌아가신 분들이 모여살던 그곳 지금도 어른들을 기억할수 있는 동네 그때를 기억하게 하는 추억의 장소 어린시절이 다 묻혀 이야기가 되었지만 고향은 포..

덕담 .오월의 춤

덕담 5일 어린이날 노는날 뒤에 징검다리 휴일 가정의 달 강원도 놀러가서 경상도 합천 처가에 갔다고 오늘 아침 황배산 철축을 보고 왔다고 하였습니다. 나라의 허리가 중년이라 하였던가요. 위로 부모님이 계시고 아래로 자녀들이 있으니 시간과 돈이 많이 드는 오월이기도 하였습니다. 정해진 가정의 달 오월 산천도 봄바람 부는대로 초록이 짙어가며 어디를 보아도 푸른세상 마음도 푸르게 오월만 같으라고 덕담을 합니다. 사람과 산천 초목에게도 하늘과 땅 바닷물에게도 오월의 춤 여러계층이 다양하게 살아아가는 세상 철따라 꽃이피고 풀꽃이 피는 오월 꽃의 이름이 신품종이 많아서 정겹지 않아도 꽃중에 꽃은 저마다 향기가 달라도 꽃 동네한바퀴 돌면 나이들어 운동으로는 굿 아침나절에는 바람이 늦잠을 자는 지 나뭇잎이 움직이지 않..

오월 아침

오월아침 아무도 없는 조용한 시간이면 내가 사랑하는 너다. 하느님의 음성이 들리는듯합니다. 보이지 않아도 작은 집안에 저와 함게 하기에 말씀만 전해주시는 하느님 세상의 존재하는 것들은 다 이름이 있는데 거룩한 말씀속에는 라고 하신 나의하느님 하늘만큼 크고 높으신 분이라고 저희가 지어준 하느님 그 이름을 사랑합니다. 웃음을 나눌때에도 반가운 사람이 모일때도 항상 함께 하시고 그곳에 계시고 싶어하는 주님 말씀은 우리가 이해 하는대로 거룩하기도 하였고 화도나는 것은 나의 현실에서 마음이 움직이었습니다. 말씀은 비유라고 한번도 성경에서는 기적을 행하시고도 내가 하였다고 하지 않으시고 너희 믿음이라고 하셨듯이 똑같은 일을 당하고도 어떤이는 벌받았다고 하고 어떤이는 정신차리게 해주었으니 감사 하다고 한것처럼 주님의..

왕의 질서

왕의 질서 다윗과 솔로몬은 역사속에 왕 지금도 가나안이라고 나라 이름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성경에서는 가나안의 이름을 모르면 간첩이었지요. 가나안의 혼인잔치는 종교인이 아니라도 한번쯤은 들었을테고 유다의 왕 다윗이 이스라엘왕이 되었으면 동강난 조금만 나라를 하나로 통일하였는지 그때의 사람들 옛날의 이야기라 잘 모르 겠으나 말씀속에 오늘날의 현실을 말해주며 비유라해도 귀담아 들을 성경의 거룩한 말씀. 크고작은나라로 판결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의 숫자로 평가하지 않는 이스라엘을 본받을 때 주님의 나라가 더 아름답겠지요. 진보 보수가 합리적이어야 한다는 것은 오래전 그때도 우리에게 알아들을 사람은 들으라고 하셨듯이 장점과 단점이 보는대로 자기들의 생각이기에 그래서 늘 말싸움하고 더 크게는 무기로 싸우기도 하지만 ..

열왕기

열왕기 바알은 셈족의 신들에 대한 공통 칭호이고 즈붑은 똥파리떼 바알즈붑은 파리떼의 왕 열왕기에서 바알즈붑=똥파리왕 더러운 똥이 되어버린 아합의 아내 이제벨=똥개 똥을 몰라보고 똥파리가 된 아합처럼 아내 충동질에 넘어가 자신을 팔면서까지 주님의 눈에 거슬리게 악한 짓을 저지른 자 아합은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쫓아내신 아모리인들이 한 그대로 우상을 따르며 참으로 역겨운 짓을 저질렀다는데 옛날이야기 같은 그때 문화가 오늘날도 일어나고 있기에 슬픈일이며 세상을 지배한 사람은 남자라면 그 남자를 지배한 것은아내라지요.

봄과 여름사이

봄과 여름사이 새싹이 솟아나는 봄이 가듯이 오고가는 계절에 속해서 아픔도 기쁨도 머물지 않고 세월이 가는대로 따라가니까 멀리볼거 없다고 조급 해지는 마음들이 다 모아져 생각이 많이지었습니다. 가까운 미래도 해결되지 않는 시간들과의 싸움에서 일가친척은 뒷전이고 가까운 가족들과의 시간내기도 힘드니 빨리가는 세상이 다 좋은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일상의 계절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월 가정의 달 지정해놓기는 했어도 빈부의 차이로 연두색 푸른 세상 오월도 누구이게는 눈보라가 치듯이 춥고 어떤이에게는 더운 여름이듯이 생각이 봄을 만든다면 보이는대로 아름다운 감정을 가지는 것이 삶의 즐거움. 살다보니 봄 가을은 정해진 행사지만 예기치않게 찾아오는 인생사는 겨울 여름 막을 길이 없듯이 나의 계절은 늘 겨울.오래전 그 골짜기..

어린이날

​어린이날 오늘은 어린이날 새싹으로 솟아나서 푸르게 커나가는 나무들처럼 어린이날을 첫 번째로 시작하는 가정의 달 밤 이슬 맞고 일찍 동이 떠 고운 햇빛을 받고 반짝이며 꽃을 바쳐주는 푸른 오월의 풀잎들 날이 밝아 해가 이만큼 떠오른 어린이날 구름한점 없는 산과 들 푸른세상 아름다운 오월 내집에는 어린이는 없으니까 내가 어린이인가요? 어제 카톡으로 어린이날 축하해주었습니다. 생각이 덜자라 더 청순한 어린이들 아이마음 아니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너희들도 나를 닮으라고 어린아이로 이땅에 오신 주님 아이들이 뒷전인 때에 이날을 만드신 방정환 선생님을 보내주신 주님 고맙습니다. 부족한 그시절 어둡고 일제 식민지속에 어린이들이 가치가 없을때 희망을 심어주셨으니 오월의 숲처럼 아름다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