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5 72

기도하는 마음

기도하는 마음 간절한 기도는 당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의 마음에 안정을 찾으려는 기도였으니 미안합니다. 배고프면 먹고 피곤하면 잠을 자는데 걱정스러우면 잠이 안오고 제가 할수 있는 묵주기도였습니다. 3년전에는 아들이 열이 오르는데 병명을 몰라 입원한 사진을 보면서 간절한 기도였는데 별일 없이 퇴원하게 되어서 병원에 고마워 해야하는지 의사에 고마워 해야하는지 기뻤는데 주님께 드린 간절한 기도 덕분. 저희 걱정을 가져가시는 주님 맘에 들게 살지는 못해도 노력이라도 하게 하시며 몇 년전에는 건강을 위해 간절했고 작년에는 남편의 재수술로 걱정을 했는데 주님께서 걱정하지 말라는 음성이 들려왔으며 퇴원해서 집에서 운동할 수 있기에 감사하며 세상을 살면서 간절한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주님은 제 삶이라 든든합니다. 어..

인디언들이 사는법

https://youtu.be/HiRTujvZQ30 인디언들이 사는법 오래전에 딸집에서 인디언들의 사는법 책이 두꺼워서 망설이다 읽었으며 궁금해서 잠도 안자고 다 읽은적이 있었는데 유트브에서 이 책의 내용을 다 읽어주기에 눈이 피곤하지 않게 듣고 있었으니 인디언들의 지키는 사랑이 우리가 사는 과정이며 대륙을 발견한 콜롬버스 그가 죽을때까지 내 고국에 보내지 말라는 유언 스페인에서 그 후로 그를 가져다 스페인 산토 도밍고 성당앞에 세웠다. 콜롬버스 왼쪽 다리를 만지면 이러지 못한 사랑이 이뤄진다하여 모두가 그의 다리를 잡아본다고 한다. 특히 연인들이라 하니 콜럼버스 동상은 더 유명 해졌으며 딸가족이 성지 순례간곳 생질녀가 신혼여행을 스페인으로 불켜진 성당을 20m를 기어 도착하고 포루투칼을 순례하여 기념으..

어머니 마음.할머니

어머니 마음 정성이 들었던 오래전 어버이 날은 색종이로 카네션을 손수 정성들여 만들어서 달아드렸습니다. 집의 음식이 정성이 들어서 맛있듯이 어제는 어버이날 온다고 카네션 부리찌 가슴에 달아 주었습니다. 어머니 카네이션을 만들었던 나의 어린시절이 있었는데 내가 어머니가 되어 카네이션을 신부님이 달아주는 부리찌에는 예수님 마음이 담기어서 더 거룩한 성심으로 마음이 훈훈 하였으며 아무리 어머니가 되었어도 나의 어머니에게는 그냥 딸. 철안든 자녀들에게 노심초사 걱정하며 올바른 길로 인도 하시던 내 어머니 모진 세상에서 이꼴저꼴 다보고 사시다가 주님 집이 가까운곳으로 가시었는데 그 산속에는 오월의 푸른숲사이 꽃이 어우러졌으며 저희에게 방패가 되어주신 어머니가 있어 든든합니다. 어머니가 되고보니 그 마음을 더 많이..

처지

처지 나의 상황이 슬퍼도 기쁜일만 찾아내게 하소서. 내가 듣고싶은 말만 듣지 않게 하소서. 이웃이나 아는이 가족 모두에서 좋은것만 보게 하시고 곁에 있는 이 에게서 고마움을 느끼게 하시며 구름속에 해가 들어 있다가 벗어지면 밝아지고 바람도 불다가 멈춘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봄이 깊어가면서 밤의 길이가 짧아지어 일찍 동이 트며 빛이 젖어드니 하루를 여는 이 아침 운동나간 당신의 아들 건강을 지켜주소서. 기쁜일로 고마움 감사가 많아지게 하소서. 우주 불에는 빗물이 꺼주고 꽃도 피어있다 떨어지듯 봄에는 얼굴에서 피던 꽃이 가을이면 잎에서 꽃이 피었으니 세상은 자기맘대로 꽃을 피지 못해도 사철 꽃속에 살고 있었으니 추어지면 생명은 땅속에 긴잠을 자며 세상은 백설이 꽃이 되어 온세상 하얀하게 물들게 하고 주님의..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봄에서 여름 향기를 찾아 연산홍 꽃잎이 말아지고 매화꽃이 떨어진 자리 동네 정원에 활짝 피었던 매화꽃이나 가로수 매화 나무도 열매가 맺기 시작하고 꽃이 지면 잎이 피어 오래전 봄산을 갔던 그때가 오월 데리고 갔던 그 아이는 고 일이 되었다. 산 기슭에서 내려오는 폭포 하얀 거품을 내고 천둥치는 듯 요란한 소리를 내던 그날이 꿈꾸는 봄날이었고 산꼭대기 계곡 그 아래 냇물 봄옷으로 단정을 했는데 바람 불면 따뜻 함은 숨어있어 옷깃을 여미며 움츠리었는데 계절은 봄이 깊어 간다고 산과 들 연두색 세상. 시작하는 봄 출발하는 봄 이렇게 꽃피고 새싹이 생동하는 대로 다양한 꽃이 피어나며 그늘진 곳에는 아직 봉우리고 양지바른 곳에는 활짝 피어서 어디를 보아도 연두색 잎이 바쳐주니 꽃이 더 아름다운 깊어..

찬미

찬미 어디를 보아도 오월은 우리에게 주신 신의 선물 연두색 세상이 푸르게 물들어가는 봄과 여름사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겸해서 가족의 행사로 모이면 힘들어도 만남의 기쁨이 추억만 남기는데 일기예보로 비온대서 예약한 숙소 최소하라 하였으며 남편이 자고 일어나서 숨을 쉴수 있어 감사 하다고 한 것이 간절한 기도며 별일 없는 것이 고마움이고 감사할 시간이 많아지기를 저도 함께 기도 드립니다. 속이 건강하면 겉도 보기가 좋은 것을 몸소 겪고 있으며 생명은 하나로 연결 되었다니 저희도 겉과 속이 건강하게 하나가 되게 하시어 오월의 푸르름을 찬미하게 하소서.

당신의 브랜드 <기도>

당신의 브랜드 생각이 긍정으로 편안해지게 하시어 슬프면 울고 기쁘면 웃게 하소서. 누구를 의식하지 않고 내처지 상황에 맞추어 나하고 싶은 대로 하게 하시되 나의 브랜드를 잊지 않게 하소서. 기쁜일과 슬픈일도 내 마음이 결정 짓듯이 누구도 내인생을 대신 살 수 없기에. 나를 가장 많이 아는 나의 걱정도 내가 해결하지 못하니 당신께 맡기게 하소서. 믿음이 없는 세상에서 믿고 찾을수 있는 브랜드가 있으며 브랜드를 보고 결정 하니 그 이름에 믿음의 브랜드가 되게 하시고 내가 사는 여기에 머무니 믿고 말할 수 있는 이들이 많아지게 하소서. 이웃이나 자녀들과 남편이 제일 가깝기에 잘 관계를 맺게 하시고 믿는이가 많을 수록 원망도 크지만 그게 다 관심이며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고 서운해도 다 이유가 있으니 내맘대..

기쁨

나의 글/인생 이야기 기쁨 기쁨 말하기 곤란하면 글로 전할수 있고 좋은 일이 있어 더 내가 기뻐한다면 본인도 두배로 좋을 것이며. 사람이 하는일이 머리를 굴리면 경험이 지혜로 세상을 끓고 가더라. 위로의 말이 때에 따라서는 말 한디로 초치는 법도 있지만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춘다고 하였으니 아끼지 말고 써먹으면 기뻐지는 것은 너를 보며 나의 기쁜일만 기억 하게 되어 너도 나도 다 함께 기뻤다. 나의 세상 봄이 부르는지 아니면 중독인지? 생각하는대로 세상은 그자리서 나를 끓고 가기도 하고 세월위를 날아가기도 하듯이 나의 세상은 울고 웃고 수많은 세상 이야기를 담은 나의 세상만이 있었으니. 날만 새면 운동가는 남편 나를 위해서라는데 사실은 본인의 중독이 나의 세상 건강을 챙겨주는 운동의 중독이라 그말에 속아준..

침묵.슬픈 세상

침묵 이기고 지는 싸움보다는 싸움을 않하는 것이 승리하는 것처럼 상대의 흉을 비판하기 보다는 침묵이 이기는 것이었다. 나의 생각대로 평가하며 옳다고 믿기에 다름을 인정하지 않으니 여론과 투표가 생각을 정리 해주는데 시대의 흐름따라 세상 바람이 이리저리 부는 대로 쓸려가지만 그 위에 양심이 승리를 하더라. 말을 많이 하면 꼬투리를 잡히기에 침묵은 금. 슬픈 세상. 미친놈 미친년 이 득세하는 세상에서 살다보니 미치지 않고서는 살수없다지. 옳은말 하면 미친년 취급하니 미쳐서 돌아가는 세상 따라가야 하니 슬프다.

처세술.인디언 추장의 편지

처세술 이풍진 세상 사는 것은 리더도 있어야 때에 따라서는 처세술이 자기의 운명까지 바꿔놓았으며 세상일 또는 사람과의 관계를 푸는 수단과 방법이 제각기 다르지만 이야기의 뜻은 같았으며 처지가 자기보다 높다면 기분 상하지 않게 하고 싶은 말을 다 할수 있는 용기가 바로 처세술이고 모든 말을 직선적으로 하지 않고 기분 안상하게 하고싶은 재밌게 말을 다 할수 있는 처세술. 기분나는 말로 천량빛도 갚는다고 하였던가? 사람을 볼줄 아는 처세술로 출세도 한다. 성품이 미련하지 않고 지혜가 있기에 처세술로 인생을 샀으며 처지에 필요한 충고를 직선 적으로 하지 않고 알아듣게 하는 처세술이 모든이에게 관심을 갖게 하였다.2023 5 걸레. 닉네임이 걸레라고 해서 더러운 거 같았는데 걸레가 더러운 것을 쓸어 내니 주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