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마음 간절한 기도는 당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의 마음에 안정을 찾으려는 기도였으니 미안합니다. 배고프면 먹고 피곤하면 잠을 자는데 걱정스러우면 잠이 안오고 제가 할수 있는 묵주기도였습니다. 3년전에는 아들이 열이 오르는데 병명을 몰라 입원한 사진을 보면서 간절한 기도였는데 별일 없이 퇴원하게 되어서 병원에 고마워 해야하는지 의사에 고마워 해야하는지 기뻤는데 주님께 드린 간절한 기도 덕분. 저희 걱정을 가져가시는 주님 맘에 들게 살지는 못해도 노력이라도 하게 하시며 몇 년전에는 건강을 위해 간절했고 작년에는 남편의 재수술로 걱정을 했는데 주님께서 걱정하지 말라는 음성이 들려왔으며 퇴원해서 집에서 운동할 수 있기에 감사하며 세상을 살면서 간절한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주님은 제 삶이라 든든합니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