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2023/06 67

인생의 삶

인생의 삶 오래전 나의 금요밤이 없었을 때 불꺼진 밤을 보냈으니 다시 불을 켜게 하소서. 지금 나하고는 상관 없어도 한주를 보낸 금요밤은 생각도 쉬니 부모의 마음이었습니다. 당신을 몰랐던 세상은 불꺼진 어둠이었지만 그안에 젊음은 묻혀졌어도 당신과의 만남의 추억만은 밝은 빛으로 찾게 하소서. 시작하는 월요일도 마감하는 금요일도 당신안에 살게 하시고 쓸데없는 정이라도 사랑이 담기었으니 나와 애들이 속해있는 시작하는 월요일을 사랑하여 불타는 금요일로 가게 하시고 어둠은 밝음을 찾아가는 일상에서 입구로 접어든 어둔 터널을 지나 밝은 출구를 찾아가듯 내가 사는 시골과 도시가 어우러진 이곳 낮이나 밤이나 익숙한 동네 내가사는 이곳에 주님 찾아 오소서. 누구에게는 어두운 밤거리도 되고 불빛 속에 노는 환희에 찬이들의..

코끼리.르네상스.나의 중심

코끼리 코끼리가 냉장고를 생각하게 하는지 아니면 스트레스를 푸는 코끼리인지 잘모르지만 두가지 다 써먹으니 코끼리는 인기있는 짐승. 코끼리가 힘이셀지 몰라도 무섭거나 징그럽지는 않았으며 스테레스가 난다고 하지만 살아있기에 느끼는 엄살이 아닐까? 코끼리 보면서 스테레스를 풀라고 하는데 왜 하필이면 만만하게 코끼리어야 하는지 먼저 코끼리하면 냉장고부터 생각난다. 냉장고가 찬장이 된지가 오래 되었어도 냉장고 하면 먼저 요리가 생각나고 그 안에 저장한 음식이 생각나듯이 코끼리도 냉장고와 같았다. 냉장고 안에도 다 넣어두지 말고 불필요한 것들은 버리면 냉장이 더 잘되듯이 냄새나는 코끼리도 귀엽게 보아주면 냄새가 향기가 될 것이다. 르네상스 예술의 도시가 피렌체가 아니고 내가 사는 곳이 나의 르네상스 그 르네상스는 ..

슬픈나라.하나의 인생

하나의 인생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정의를 불의앞에 내 이익대로 회색시키지 않게 하소서. 내 삶에서 예리한 감수성이 후회스럽지 않게 하시고 양심이 쓸모없는 감정위에 군림하게 하시고 존재의 이유를 알기듣기 쉬웁게 하소서? 슬픈나라. 세계사나 조선사에도 당파 싸움하며 서로의 마음 갈라지어 자기의 생각이 옳다고 싸웠으며 자리에서 권력으로 약자를 짓밟아 버렸으니 민주로 오기까지는 나무가 물을 먹고 큰것이 아니라 피를 먹고 자랐듯이 생명을 개같이 알던 큰 자리는 이제 그만 책임지는 자리였으면 한다. 다름을 인정할 때 이해하게 되었으며 세계사의 역사와 조선시대는 많이 달랐다. 우파와 좌파의 대립이 이어져 생명까지도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져 있으니 합리적인 보수 진보야 하는데 가짜로 자리만 탐내는이가 많기에 인정하고 ..

기삼 운칠.만족.이별.

기삼 운칠 거센 파도가 멈추면 다시 잔잔한 물결이고 햇빛이 비추면 모아져 하나가 되어 반짝거리었다. 명언이나 좋은글을 접할수 있는 세상에 살기에 오늘도 인터넷을 뒤적겨려본다. 눈에 들어오는 기삼 운칠 기삼을 앞에 넣고싶다. 운과 노력이 시대따라 변하듯이 나의 행동 거센 파도를 내가 노력해서 잔잔한게 만들듯이 사람을 사는 것이 바로 사나운 파도를 이기는 것이라 운은 내 친구자 함께하는 노력이었다 사람이 운을 가져다 준다고 해결이 안될때는 나의 처지를 원망하다가 운에게 미루면서 불만을 한다면 운은 머물지 않고 지나가 버린다. 노력하고 운을 믿어야지 준비되어 있지 않은 이에게는 운도 따라오지 않는다고 감나무에 올라가야 감을 따듯이 감나무 아래서 누어만 있으면 운은 가진것도 배고프다 뺏어가듯이 운을 따르게 하기..

낙엽.마음의 병

낙엽 새싹에서 신록이 단풍으로 그끝에는 갈색낙엽 인생의 자연의 한부분이니 상실하지 않게 하소서. 겉은 낙엽이라도 속은 푸르게 짙어가는 잡초를 담게 하시고 덧없는 세월의 상실에서도 작은 기쁨으로 만족함을 갖게 하소서. 이세상과 저세상의 갈림길이 가까워지는 것을 죽음의 비보에서 그의 삶을 보았습니다. 밤새 안녕이라고 건강을 언제 잃었는지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가는 길이 달랐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비보의 문자를 받고 상실에 대한 감정에서 당신께 가는 경계선에 얼마나 가까운지 모르기에 현제의 삶을 사랑하지만 유한이 있기에 무한의 당신세상에 머무를 준비하게 하소서. 세상과 싸우다가 당신의 집을 향할 때 세상과의 삶을 정리하며 인생이 끝나니 허무가 아니라 처음부터 갈곳을 향하여 그 곳이 가까워 졌다는 것을 감사할..

향기

향기 고마움 감사가 일상인데 찾지를 못하는 것은 세상일에 집착해서 그러니 눈이 밝아지게 하시고 세상일에 벗어나서 주님의 집에 가게 하소서. 그 안에서 가장 예쁜 꽃이 되기도 하고 반짝이는 별이 되어 어둠을 밝혀주는 주님닯게 하소서 철따라 들꽃이라도 비를 맞아 더 아름답게 언덕에도 잡초사이 듬성듬성 피어나게 하소서. 젖은옷 말려주려 내려쬐는 햇빛 장마로 여름을 덥지 않게 보내라고 더위를 식혀주는 그늘이게 하소서 보아주는 이는 적어도 후미진 곳이라도 흑만 있으면 비집고 나와 피어내는 들꽃이게 하소서. 색이 바래서 초라 해도 향기로 지나는이 발길을 멈추게 하시고 더운바람이 꽃잎에 앉으면 반응하면서 고맙다는 인사하게 하소서. 풀꽃이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잎새가 떨어져도 향기만은 남게 하소서.

평화의 향기 경쟁자를 조력자로

평화의 향기 꽃그림 화투로 싸우더니 이제는 무기로 초토화 시키는 과학이 발전했어도 꽃과 싸우는 화투도 게임이라 인터넷이 활발한 현시대에서도 돈이 걸리었으니 게임은 투쟁이고 도박이인거 알면서도 빠져드니 짧은 시간에 더 많이 돈을 벌려는 마음이라 미웁다. 누구나 평화를 그리지만 희생없이 주어지지 않기에 멀기만 하고 먼저 생각부터 평화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할 때 긍정의 꽃향기를 내었다. 다양한 이들이 생각이 하나로 모아져야하니 할 수 있는대로 모든 사람과 화평해야 한다고 오래전 거룩한 말씀에서 예언해 주었는데 지키지 못하고 있으니 불행은 우리의 잘못이고 책임이 따랐다. 평화로운 노래 사도 바오로의 알려주시는 충고는 평화의 왕으로 이 세상에 오신 주님. 생존 투쟁으로 또는 아무 이유없이 미움과 싸움이 ..

사노 라면.삶의 강.나의 숲

사노 라면 빛과 그늘이 우리머리 위에 비추기에 생각따라 살아가며 후회가 있었기에 만족을 알았다. 나의 감정으로 상대를 보니 다 이상했지만 나를 내려놓으니 전부가 이해가 갔다.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 것만 들었던 나의 이기적인 감정이 나를 이상하게 만들었으며. 삶은 두갈래가 아닌 수없이 다양한 감성이라 따뜻한 이야기만 담고보면 내 마음이 봄이었다. 방문을 열어놓고 자니 조그만 소리도 들리어 속이 거북했어도 참았으니 어쩌구 저쩌구 지꺼려도 가까이 있기에 안심이 되며 나와 다르다해도 닮아 가다보니 긍정적으로 깜짝놀라게 달라지었다. 행복과 빈도는 누가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고 나의 마음따라 상황이 달라지며 만족의 컸다. 다양한 사람들의 모여사는 세상에서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며 이야기를 들어보니 긍정과 부정도..

주님과의 추억

주님과의 추억 머리감은 날을 세어보다 좀 이른 것 같지만 남편은 운동가고 저는 대신 몸을 씻었습니다. 샤워하고 제일먼저 주님을 찾아가서 행설 수설 대지만 찰떡으로만 알아듣는 주님의 생각이니 걱정없는 세상을 살게하시고 처해진 나의 삶을 지워 버리고 다른 삶을 살게하시어 무거운 십자가 마른 나무지만 꽃도 피게 하소서. 쓸데 없는 저희 걱정 버려주시고 기쁜 추억만 담게 하소서 서로의 생각이 달라도 다름을 인정 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맺어주신 인연들 남편도 자식도 경제보다는 사랑이 그 위에 있으며 어제나 오늘 내일 많은 세월을 보내다 보니 인생의 종착지에서 몸은 낙엽이 되어가도 마음은 살아온만큼 초롱초롱 별거 아닌 추억들이 아픔을 지우게 하였으며 세상일은 생각 한 대로 되지 않으니 주님과의 추억만을 담게 하소서.

나의 만족

나의 만족 상상의 나라는 꽃이피기만 하였고 저너머 향기찾아 가고 있었다. 눈을 감고 내일을 펼치는 것은 현실에서 만족을 찾지 못하니 나혼자 생각속에 만족만을 찾아 보지만 다 헛된 상상이었으며. 생각하기 따라 나의 상황 이라면 타고난 자연의 원리기에 꽃을 피우기에는 힘들었다. 이제는 올라가지 못하니 별일 없음이 나의 만족. 어둠이 가시며 창문따고 들어오는 새날의 빛 새벽인지 아침인지 핵갈려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보니 이른아침 현관문 소리내며 운동가는 남편 밖을보니 희미하게 어둠을 걷어내고 있었으며. 늦잠이 들었어도 문 소리에 잠깨어 묵주를 돌렸다. 많은 생각을 하며 잠을 잤는지 꿈속에서는 날개를 달았기에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구겨진 종이로 만든 비행기가 나의 날개가 되어 산을 넘어 공중을 가로지르며 하늘을 ..